파일코인 체크.

지난 해 부터 파일코인에 관련된 부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미니 싱가포르 거래소 개설 아시아 진출 본격화
  제미니거래소가 싱가폴에 진출한다는 소식인데요. 기사 중에 파일코인이 디파이 코인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개발팀인 프로토콜랩스에서 디파이쪽으로 본격 시동을 거는 중인 것 같습니다.

• 파일코인 독립 프로토콜 비너스 v0.9.0서 첫 블록 채굴
  파일코인 독립프로토콜인 비너스에서 메인넷 첫 블록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비너스코드베이스는 보안감사를 받고 있으며, 검사가 마무리되면 공식 릴리스된다고 합니다. 혹시 파일코인 소지자에게 에어드롭을 제공할지 모르겠습니다.
  독립프로토콜이 4-6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 시스템이 정식 메인넷이 시작되면 IPFS기반의 생태계도 급속도로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파일코인 NFT 도입할 수 있어
  파일코인 코어개발자가 슬렉에서 파일코인이 NFT를 도입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작업량이 무척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전체적인 검토가 끝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일코인이 데이터의 저장, 전송, 보안처리 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일코인 본사에서 채굴회사들에게 보증금의 벽을 굉장히 높게 세웠음에도 큰 손들이 계속해서 채굴사업에 합류하는 것을 보면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전개되어나갈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