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80~90년대생 공감물 (놀이편 4탄)

in #kr6 years ago (edited)

타임머신 4회 (놀이편4탄)


80~90년생들의 그시절 놀이문화 4탄입니다.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 준비 되셨나요?!


열쇠고리 만들기

열쇠고리를 열심히 꼬아서 가방이나 필통에 달고 다녔다

색깔을 2개를써서 서로의 개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니카

만화 부메랑의 열기로 미니카를 구매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문방구에는 트랙이있었고, 각자 여러 튜닝을 걸쳐 누가 더 빠른지 내기도 하곤했다


본드풍선

빨대끝에 동그랗게 뭉쳐 바람을 불면 풍선이 완성된다.

하지만 풍선이 약해서 금방 터진다

불다가 잘못해서 공기를 흡입하면 매운맛을 봐야했다 ㅠ


다마고치

병아리같이 생긴 애완동물을 손바닥만한 게임기로 애지중지 키워준다

음식도 먹이고 잠도 재우고

오랫동안 신경을 쓰지못하면 죽기 때문에 애지중지 관리해줬다


소라게 키우기

소라게 키우기 키트가 문방구에서 불티나게 팔렸다.

플라스틱 통안에 톱밥이 들어있고 먹이도 주면서 소라게를 애지중지 돌보고 키웠다.


놀이편 4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즐거우셨나요?

여러분의 보팅과 댓글은 포스팅 하는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타임머신] 80~90년대생 공감물 (놀이편 1탄)
[타임머신] 80~90년대생 공감물 (놀이편 2탄)
[타임머신] 80~90년대생 공감물 (놀이편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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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와~ 옛날(?)엔 저런걸 하고 놀았군요^^ 전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추억의 놀이 ㅎㅎ

재밌었죠ㅎ 지금도 갖고놀으라면 놀수 있을것 같아요

옛날생각이 나네요 ㅎㅎ
미니카 블랙모터만 있으면 친구들사이에서 영웅이었는데요..

맞아요ㅎ 블랙모터 장착하면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다마고치는 생각해보면 게임기에 비해 별 기능도 없었는데 가격은 비쌌네요

맞아요ㅎ 그래서 가성비좋은 국산 게임기를 사는 친구들이 많았어요ㅎㅎ

국산게임기는 없었을걸요?일본거 이름만 바꿔서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네ㅎ 다마고치대신 공룡같이생긴 녀석을 키웠던것 같네요ㅎㅎ

공룡은 중국산 짝퉁같네요 ㅎㅎㅎㅎ

열쇠고리는 다른 색으로 꿰면 멋들어지게 나왔죠!
미니카는 문방구 트랙앞에서 레이싱 ㅋㅋ
앞에 스펀지 범퍼랑 코너쪽에 바퀴 같은거 달고
모터는 블랙으로 시작해서 황금모터가 끝판왕 ㅋ
본드풍선ㅋ 살살 불면서 돌려주는게 포인트!
다마고치는 고가의 장난감이 였고ㅜ
소라게는 오! 몰랐어요!
저는 무슨 조그만 새우? 키우는게 있었는데..ㅋㅋ

범퍼에 케이블타이를 묶고ㅎ 베어링에 기아바퀴에ㅎ 모터는 이것저것사봤지만ㅎ 가성비는 블랙모터ㅎㅎㅎ 스피드 최강은 황금이었네요ㅎ

으악..
본드풍선.. 다마고치.. 제가 젤 좋아하는거였는데..
아직도 저 다마고치 컬렉션으로 한국에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실때 겨울잠자고 있는 녀석을 깨워보심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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