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21세기 時景] 연우와 폴 바람을 노래하다 /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View the full contextjaybirds (49)in #kr • 6 years ago 비도 오고 센치하니 사랑이 그리우신가봅니다.. 루시드폴님은 제주 바람 엄청 맞으시면서 귤 농사 짓고 사십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센치함도 날씨탓이지요. 루시드 폴님은 멋있는 분 같습니다. 저도 제주도를 아주 사랑합니다. 회사다닐때는 제주도에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갔던것 같습니다. 꼭 거기서 살고싶다는 마음은 간직하였지만 여건이란게 여의치 못하지요. 저는 원래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도 같은 여건, 마음이라 심히 공감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제주나 남해 바닷가에서 살고싶어요. 거기 가면 숨을 깊게 쉴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