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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지막이길 바라는) 스팀잇 관련 글

in #kr6 years ago (edited)

넵 사실 전 이번에 테이스팀 보팅 후에 대세글에 너무 높이 올라가면 부담일 것 같아서, 대세글을 한번씩 보기 시작했네요. 그전에는 본적도 없는데...

다들 안 본다곤 하지만 대부분 대세글 현황을 알고는 있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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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으신,

'대세글을 피하기 위해서, 6일쯤에 테이스팀 보팅'

보팅을 늦추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를 발견했다는 점에서도 재미 있습니다.

비난의 의도 아닙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을 발견했다는 점.

아, 테이스팀이 보팅하기 전에도 요즘 제 글은 대부분 대세글에 올라는 갑니다. 지금 이 글도 올라가 있는걸 오늘 아침엔가, 봤구요. ㅎㅎ

대신 6일쯤에 테이스팀이 보팅하면 대세글에서 더 높게 올라가지까진 않을테니 뭐 그런 의미이죠. ㅎㅎ

본인 글이 대세글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대세글 볼 것 같군요.
ㅋㅋ

저는 그런 재주가 없어서,
내 밥은 내가 챙겨 먹는 것으로..

ㅋㅋㅋ

각자 다양한 각자의 처지가 있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세상..

테이스팀 보팅이 결정되기 전부터, 아마 대세글에서 아주 높진 않더라도 꾸준히 올라갔을 겁니다. 다만 제가 미처 그런 생각까진 안해봐서 안 봤을 뿐이죠. ㅋ

저는 솔직히 그 의문 제기 글에서, 처음에 보팅봇을 썼으리라는 추측을 갖고 살펴보기 시작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기분은 나쁘더군요. ㅎㅎ 다 같지가 않은데 말이죠.

봇 사용의 문제야 뭐 각자의 판단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거든요. 봇을 사용해서 올라갔으리라고 마치 당연한듯이 추측하는 건 좀 그렇더군요. ㅎㅎ물론 그런 추측으로 시작해서 보다보니 테이스팀 보팅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요지였지만요.

테이스팀 테이스팀 하던데, 궁금하긴 했는데,
님글 덕분에 테이스팀이 뭔지 조금 더 알게됐다는 것..

장점으로 봅니다.

다양한 이해와 오해가 있는 곳이 세상이고,
그 세상의 진폭 증폭 버전이, 스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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