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qrwerq, diary] 유통기한이 지난 차를 마시면서: 일기에 대한 일기View the full contextjamieinthedark (67)in #kr • 6 years ago 앗 이거슨 심사평!
제가 누군가의 삶의 단편을 심사할 깜냥은 되지 않아서, 제가 느낀 바를 나타내는 감상평 정도일것 같습니다ㅎㅎ
혹여나 누군가 "내 일기는 (상대적으로) 그만큼의 가치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기를 적어주신 분들은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적으신 일기들도 찬찬히 살펴보실 것 같아, 이러한 시선과 마음도 닿겠지 하는 마음에 적어본 일기입니다 :)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갑자기 일기가 훅 늘었어요. 저도 쓰긴 쓸건데 그전에 다 읽어보진 못할거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