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99] 돌이켜보면, 로팀(loteem) 투자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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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로팀(loteem)의 투자자면서, 하루하루 로팀 당첨을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로팀에 대한 애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로팀(loteem)에 대한 펀딩이 시작되었을 때, 저는 첫 번째로 제가 가진 모든 스팀달러를 털어 3%의 지분을 차지했습니다. DPOS와 마찬가지로 초기 선점이 중요하면서, 한정된 구좌(100구좌)라는 매력적인 조건 때문에, 새벽 시간에 바로 결정을 해버렸습니다. 시간과 타이밍이 중요한 이 곳에서 적당한 고민을 한 후 결정을 하면, 이미 늦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개발일정이 조금 변경되어, 기다리는 동안 팔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으나, 펀딩이 투자한 돈은 “내 손을 이미 떠난 돈”이라 칭하며, 버텨온 결과. 누구든지 지분을 구입하기 위해 스팀달러를 들고온다 한들, 쉽사리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제 한 분께서 로팀에 대한 지분을 사겠다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제가 예상한 시점보다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드디어 로팀에 대한 가치를 몸소 느끼고 있는 분이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로팀 지분을 사겠다고 나타나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하루에 4번 배당금이 들어오는 것을 볼 때마다, 이것을 “연금”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과분할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로팀 계정에 쌓이고 있는 스팀파워 역시 투자자의 몫이기에, 또한 잊어서는 안되는 엄청난 자산입니다.

반영구적으로 지속되고, 소유한 지분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볼 때, 과연 나중에는 얼마만큼의 프리미엄이 붙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고작 1~2년을 보고 투자한 것이 아니기에, 지금 기뻐하는 것은 조금 성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 배당금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p.s. 이 글의 내용과는 별개로 이번 로팀 당첨자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략 2,000 스달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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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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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저도 지분 확보하고 싶네요~
뭔가 하나씩 하면서 배우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로팀에 투자한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배당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배당을 받고서도 '내가 로팀이란 것에 투자를 한 적이 있었던가?' 했었고 지금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투자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 지금으로선 신의 한 수가 되어버렸네요. ^^

신기하네요 더 알고 싶어지네요 ㅎㅎ

저도 지분 확보 원합니다~ㅎㅎ

구매글 올리시면, 몇 분은 파실 것 같아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로또나 로팀중에 하나라도 되어봤으면 좋겠네요ㅋㅋ
꿈에서라도요ㅋ

로팀이라는건 또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ㅎ
스팀잇 통해서 많은걸 알게 되는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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