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44] 예비 스티미언과의 밋업 (+ 스티미언 영입 후기)

in #kr7 years ago

Isaaclab_Front_1.png


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어제 저녁 예비 스티미언과의 밋업을 가졌습니다. 초밥을 사주고, 카페로 이동한 후 커피도 사주며 스팀잇에 대한 썰(?)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작 저에게 이득이 되는 게 없는데, 이렇게까지 영입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할 스팀잇을 좀 더 빨리 소개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스팀잇의 시스템과 이론설명을 빠르게 마친 후 스팀잇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것들(?)을 소개해줬더니, 그제서야 관심을 갖더군요. 그 중 한 예가 @goldenticket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더 재밌고,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저와 스티미언 분들은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지만, 정작 외부에서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이 시스템이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설명하는 저 역시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다면, 나중에 더 설득해주지 않았냐는 원망을 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선택은 본인에게 하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 밀듯이 들어오는 신규 유저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와 포스팅의 귀찮음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스팀잇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쉬운데 말이죠.

그래서 지인들이 스팀잇을 시작할 때, 자립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평소 들고 다니는 메모장에 적어 놓은 것을 어젯밤 정리하다가 잠이 들어 아직 포스팅하지 못했는데, 퇴근 후에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지인 뿐만 아니라 뉴비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Isaaclab_Rea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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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어제 통화로 일본 친구에게 슬쩍 회유를 해보았는데...믿을수없다고합니다...ㅋㅋ제 설득력과 협상력이 부족함을 탓했네요ㅜㅜㅋㅋ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저도 예비스티미언 5명을 섭외중에있네요 함께성장하는 스티미언! 팔로우하고갑니다

역시 치킨이 설명과 이해가 빠른듯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저도 알려주는데 다들 다단계 아니냐고 하네요...ㅋㅋ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비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러게요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없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제가 설명하면 자꾸왜다단계라고할까요ㅋㅋ 비법을 알려주세여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그냥 돈 이야기만 빼면 되지 않을까요?!

그 예비 스티미언 참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 해줬으면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해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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