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riting #144] 예비 스티미언과의 밋업 (+ 스티미언 영입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어제 저녁 예비 스티미언과의 밋업을 가졌습니다. 초밥을 사주고, 카페로 이동한 후 커피도 사주며 스팀잇에 대한 썰(?)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작 저에게 이득이 되는 게 없는데, 이렇게까지 영입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할 스팀잇을 좀 더 빨리 소개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스팀잇의 시스템과 이론설명을 빠르게 마친 후 스팀잇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것들(?)을 소개해줬더니, 그제서야 관심을 갖더군요. 그 중 한 예가 @goldenticket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더 재밌고, 신기한 일들이 벌어질 거라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저와 스티미언 분들은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고 즐기고 있지만, 정작 외부에서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이 시스템이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설명하는 저 역시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없다면, 나중에 더 설득해주지 않았냐는 원망을 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선택은 본인에게 하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 밀듯이 들어오는 신규 유저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와 포스팅의 귀찮음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스팀잇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쉬운데 말이죠.
그래서 지인들이 스팀잇을 시작할 때, 자립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평소 들고 다니는 메모장에 적어 놓은 것을 어젯밤 정리하다가 잠이 들어 아직 포스팅하지 못했는데, 퇴근 후에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지인 뿐만 아니라 뉴비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어제 통화로 일본 친구에게 슬쩍 회유를 해보았는데...믿을수없다고합니다...ㅋㅋ제 설득력과 협상력이 부족함을 탓했네요ㅜㅜㅋㅋ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저도 예비스티미언 5명을 섭외중에있네요 함께성장하는 스티미언! 팔로우하고갑니다
역시 치킨이 설명과 이해가 빠른듯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저도 알려주는데 다들 다단계 아니냐고 하네요...ㅋㅋ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비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러게요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없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제가 설명하면 자꾸왜다단계라고할까요ㅋㅋ 비법을 알려주세여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그냥 돈 이야기만 빼면 되지 않을까요?!
그 예비 스티미언 참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 해줬으면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해봐야 알겠죠?!
굳!!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