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는 말 대신...
하루 종일 얼굴을 보는 사이에는 고맙다는 말을 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낯 간지럽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괜히 퉁명스럽게 말하게 되고, 고마운 마음이 있어도 괜히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척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찝찝함과 미안함이 남아 있어, 커피 한 잔이나 밥을 못 이기는 척 사는 방법을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는 거겠지요.
오늘은 그동안의 고마움에 대한 답례로 제가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조건 값비싼 음식을 대접한다고 해서 모두 좋은 건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 순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즐겨 먹는 “돈까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밥으로 하셨군요
아마 상대도 마음을 아셨을듯...
돈가스 부담없고 맛있고..
좋네요 행복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cnstlf60님도 행복하시길~
상대방도 분명히 돈까스의 의미를 분명 알거에요ㅎㅎㅎ
분명 알겠죠?! ㅎㅎ 말만 하지 않을뿐!!
그래도 직접 말로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말 안해주면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잖아요 ㅎ
쑥스러워서........ㅎㅎㅎ
소중한 사람한테는 의외로 사소한 말이지만 낯간지러워 안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가깝고 소중한 사람일수록 감사하고 사랑을 표현해 주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라는 동물 자체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표현하지 않으면 잘 모르거든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일교차 주의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정성이 담긴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생각이 서로 달라서, 참 어렵네요 ㅎㅎ
맞아요.
그래서 남들한텐 고맙다고 그런 말도 잘하면서도 막상 가족들에겐 이상하게 고맙다고 사랑한단말이 굉장이 낯간지럽고 그렇죠.
그래서 저는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그냥 카톡으로라도 표현합니다ㅠㅠ
맞아요!! 카톡이 그나마 편하긴 하죠 ㅎㅎㅎ
즐겁고행복하고맛난 돈까스식사였을듯 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가까운사이일수록왜더욱고맙다는말이쑥스럽게느껴질까요 오늘엄마한테고맙다는말을미뤘는데저내일해야겠어요...편안한밤되세요..
흐... 전 아직 어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가 ㅎㅎㅎ 너무 쑥스럽네요. ㅠㅠㅠ
항상 같이 있기때문에 당연하다 싶어서 , 더 모른척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래서 고맙다거나 그런말을 하고 싶을때는 카톡을 주로 이용하는 거 같아요. 이모티콘도 쓰면서 자연스럽게 ^^
언젠가는 "돈가스"만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isaaclab 님이 될지도^^ 즐거운 식사 되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