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For you
내 뱃속에서 나왔다지만 알려주지 않아도 어찌나 다른지
낳기전까지 절대 몰랐던 신체변화와 없어진 나의 개인시간들
정말 엄마가 된다는건 어렵더라고
희생이란 단어는 매일이 되었고
너는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밤새 울고 보챘지
그런데말야
신기하게도 너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
미소하나 보기위해 내목소리가 달라지고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사랑이 벅차오름을 느껴
한살 한살 커갈수록 너는 너의 길을 찾아가겠지?
부족한 엄마지만 너가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너에게 부족함없는 엄마로 노력할게
가는길마다 필요한게있으면 뒤에서 키다리 아저씨처럼 지켜줄께
너의 걸음 걸음이 더 큰걸음으로 갈수있도록
너의 길을 잘 찾아갈수 있도록
엄마의 희생이ㅠ
누네뜨네오
그림과 글 멋집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 사랑은 끝이 없지요
우연적 필연으로 세상에 나온 아이
'나'이면서 동시에 '나'가 아닌 존재
나의 소중한 분신입니다
훌륭하게 자라길 소원합니다
권력적이고 폭력적 문화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미투운동 지지!!!!
감사해요.저도 pinkdunt님 글 잘보고있어요^^
엄마마음이 정말 다 똑같지요^^
그냥 맘이 뭉클했어요..^^
엄마마음이 정말 같더라구요.정말 신기하게도요^^
그대로 그림에 들어가 있네요~
hodolbak님 그림리뷰잘봤어요. 보는 저도 맘에쏙들었네요. 그림소개 감사합니다^^
@hodolbak 님의 소개로 그림 구경 왔어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네요.^^
hodolbak님께 감사백만개 갖게되었네요.반가워요
incu님 아기 엄마에요??????
저는 이때까 20대 초중반 아가씨라고 생각을 했어요..
(무슨 근거로 그리 생각했냐고 묻지 마세요.. 몰라요.. 그냥.. ^^;;)
저는 예쁜 아기와 함께 한 나날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어요.
하지만..
엄마에게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말 힘든 시기이기도 했어요.
화이팅~~~
그림이 동안?이였나봐요ㅋㅋㅋ 댓글보고 빵터졌네요^^(괜히 기분좋은 ㅋ)
마음이 뭉클해지는 글과 그림이네요.ㅜㅜ
왠지 어머니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내일은 어머니께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네 감사해요.전화받는 어머니도 반가워하실거예요^^
부모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표현됐네요 ㅎㅎ
전달되었다니 그린보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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