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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8. 야학에서 만난 사람들..

in #kr6 years ago (edited)

그랬다면.. 정말 다행인 일. 이겠죠~ ㅎㅎ
지나고 보니.. 제가 그 분들께.. 더 많이 고맙더라구요^^
아, 글고.. 제가 다녔던 야학은.. 검색해보니.. 아직 있어요~
위치만.. 다른 데로 이전해서.. 달라진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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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있었군요 야학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지 너무 오래돼서 없는줄 알았네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던건데..
그만큼.. 아직도.. 세상의 어두운 단면은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단지.. 우리가 모를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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