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알프스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8 years ago

1D8F3483-51E2-4162-9503-307E25461B23.jpeg

스위스에서는..

베른에 도착해서..
옛 시가지 투어! 를 하고..

바로 이어서.. 산악 열차를 타고..
알프스, 융프라우에 오르다! 까지..

2박 3일의.. 아주 짧은 여행으로..
마감. 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첫째, 스위스의 물가가 너무 살벌하게 비싸서;;;
더 여행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둘째,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지나친 상술(?!)에..
전혀 정이 가지 않기도 했고..

(내가 너무 유명한 관광지만 다녀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셋째, 자연 경관이 정말 아름답기는 하나..
그걸 또.. 하루 종일 보고 있자니..

점점 무덤. 해져서.. 나중에는..
그닥.. 별다른 감흥도 없어지거니와..

485B9C1E-7806-47E4-9E66-45BA339C4D6D.jpeg

솔직히.. 융프라우도..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 이었는데..

아무리 아름다운 산도.. 멀리서..
그 전경을 바라봤을 때나 아름다운 것이지..

정작.. 그 산 속에 들어가서 보니..
온통 하얀 눈 밖에..

다른 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라. 는..
불편한 진실. 때문 이었다.

F19A0308-C7AC-4DA2-8A4F-190E72F3C5C7.jpeg

게다가.. 다시 인터라켄으로 내려와서..

먹었던 저녁 식사. 때문에..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게 되었으니..

(안 되는 날엔 정말 뭘 해도 안 되더라는;;;)

너무나도 비싸고 맛이 없었던 음식에..
정말 기겁을 했고.. ㅠㅠ

어차피.. 소원했던 알프스는 찍고 왔으니..
볼 건 다 봤다. 는 생각까지 들기도 해서..

그 길로.. 나는.. 미련 없이 바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게 되었다.

1A7CE062-3B2F-49D5-BEB8-ACE7AF8F7EB1.jpeg

오스트리아 쪽 전경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때의 나는..

자연 경관. 쪽 보다는.. 문화 유산. 쪽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Sort:  

스위스처럼 맛 없고 비싼 음식은 또 없는 것 같아요.... 스위스사람들은 풍경만 봐도 배가 부른가봅니다. 음식문화가 어찌나 별로던디 ㅠㅠ by 키만

그쵸.. 특히 치즈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끔찍했었다죠 ㅠㅠ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식도락이 맞춰줘야 좋은 추억이 되는데 말이죠 ㅎㅎ 저도 결국 고생하다 신라면사서 전자렌지로 끓여먹고 만족했던 기억이 ㅎㅎ by 키만

맞아요!! 여행을 할 때.. 식도락도! 정말 중요하죠~
나이가 드니까 더욱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오스트리아 전경이 이쁘네요...🌹

오스트리아는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예뻤던 것 같아요^^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3
JST 0.095
BTC 62095.48
ETH 1737.24
USDT 1.00
SBD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