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ㅡ 설산에 사는 자

in #kr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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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돌아보는 일 없이 마치

사자처럼, 코끼리처럼 홀로 가는

그에게 우리는 물어 보자.

죽음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길을."

   167

두 야차가 함께 말했다.

" 열어 보이는 분, 풀어서 밝히는 분,

모든 사물의 궁극에 이르고 원망과

두려움을 초월하여 눈을 뜬 고타마께

우리는 물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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