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9. 1. 2
항상
처음처럼
항상
변함없이
평범한 일
없어
신비함으로
가득찬 세상이야
바라보는 눈길
바라보는 맘길
그 속에
그 속에
평범한 일상이
신비함으로 빛나는
비밀 열쇠 있지
아파서
모든 게 느려지니
낯설은 나는
나에게
세상 바라보는
낯선 바라봄을
선물처럼 주네
평범한 일상이 없다는 걸
모든 게 신비라는 걸
항상
처음처럼
항상
변함없이
평범한 일
없어
신비함으로
가득찬 세상이야
바라보는 눈길
바라보는 맘길
그 속에
그 속에
평범한 일상이
신비함으로 빛나는
비밀 열쇠 있지
아파서
모든 게 느려지니
낯설은 나는
나에게
세상 바라보는
낯선 바라봄을
선물처럼 주네
평범한 일상이 없다는 걸
모든 게 신비라는 걸
좋은 말씀이네요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평범한 일상이란 없겠어요.
신성입니다.
대박사건!!
세상은 아직 경험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
"평범한 일상이 없다는 걸 모든 게 신비라는 걸"에 공감하고 갑니다..
'우연히' 란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일이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 테고
그 힘을 어렴풋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세상이 신비롭겠지요.
며칠 동안 소식이 없어
들렸어요.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몸이 더 아픈 건 아닙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