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9. 1. 14
야아아 저것 봐
물이
사랑을 하네
어름 위 물 위에서
태양 빛 뜨거워
흘러가는 물도
아름답지만
딱딱한 얼음 위도
아름답다
이쪽은 얼음
저 멀리 강가는 물
그 위에
맑은 태양 비추니
말을 잊도록
아름답다
얼음 위에 반짝이는 태양
녹으며
몸으로 부대끼며
사랑하는 물도 보기좋다
얼음 태양을 만나
물이 사랑하며
봄이 오네
신비한 아름다움
얼음
태양을 만나
훈훈이는 아름답다 아름답다
그런 너가 있어
좋아
반갑습니다.
다시 뵈니 반가워요.
봄이 조금씩 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