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으로 본 돈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나가야 될 방향! (2)
어제 스팀잇으로 본 돈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나가야 될 방향을 주제로 글을 썼다.
스팀잇으로 본 돈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나가야 될 방향
▲위 글 참고
글에서 결국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부를 창출하기 위해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라! 였다. 마침 오늘 내 의견을 증명할 자료를 하나 발견했다.
2090년 사회 계급도 예측 자료이다. 상위 0.001% 에 정확히 플랫폼 소유주라고 나와있다. 정말 플랫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나만의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건 사실 나도 답을 잘 알지는 못한다. 어쩌면 답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좀 더 쉽게 자신의 플랫폼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바로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아는 것!! 엄청 어려운 방법일 것이다...^^ 나 자신이 좋아해야 플랫폼을 생성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다. 또 잘하는 것이여야 플랫폼 내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을 생성한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시대의 흐름과 맞아 떨어져 기회를 잡아야 한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강조한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말한다. 좋은 시기에 태어나, 바르게 자라고, 열심히 노력해도 안될 수 있다고... 이유는 기회를 잡지 못해서다. 시대의 흐름 속에 기회를 포착하고 자신의 플랫폼과 연결시켜야 되는 것이다.
※참고 : 아웃라이어 후기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좋아하는 암호화폐가 있다. 그저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고 있을 때, 이런 기회를 포착하고 플랫폼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대표적으로 지금 다들 생각하고 있을 거래소이다. 거래소는 수많은 사람을 모아 수수료를 통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겼다. 그리고 코인판, 네이버 비트맨 카페같은 커뮤니티를 개설한 사람들이다.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거래소 홍보나 ICO 홍보를 통해 수익을 챙겨나가고 있다.
이처럼 자신의 플랫폼을 이용해 시대와 연결시키면 수익을 창출시킬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아마 수익 자동화가 될 것이다. 온라인상에 건물을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땅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지만 카페 개설에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시대를 파악해보자. 그럼 우리도 거래소처럼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른다.
말은 참 쉽다...
거래소.. 장밋빛 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거래소가 플랫폼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 그림 서울공대 예측은
혹시 블록체인을 고려하지 못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
탈중앙화시대에 그 피라미드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막연히 추정해 봅니다.
멋지네요 홍열님:) 저도 저부터 파악해야겠어요🤔
저도 저부터 파악을....ㅎㅎ
공감가는 글입니다. 지금도 플랫폼을 가진 몇몇 기업이 독식하는 구조죠. 앞으로는 더할 수도 있겠네요.
맞아요...플랫폼 가진 자는 또 다른 플랫폼을 쉽게 생성하기도 하니깐요...
플랫폼의 활성화가 어렵더군요...
그 무언가 꼭 있을텐데요...
그러게요...이미 가게는 플랫폼급 아닌가여?ㅎㅎ
ㅎㅎ닉네임챌린지때 크게될남자 @hongyeol님 이라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지만 실례가 될거 같아
친구빼고는 아이디만 적어서 아쉽습니다!! 홍열님 ㅎㅎ
헛ㅎㅎㅎ크게될남자!!!!!!말씀만이라두 너무 감사합니다!
트레이딩 고수가 아니면 플랫폼을 선점하는게 이득으로 보이네요.ㅋㅋ
코인투자말고 저에게 투자좀 해주시겠어여?ㅎㅎ
스캠가능성은 좀 있어여
저는 도시만들기 입니다.
와 그리는 그림이 다르시네여
모두가 다 플랫폼을 만들 수는 없지요.ㅎㅎ
결국은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갖춘자가 기회마저 놓치지 않을때
저 피라미드의 제일 상단에 올라갈 수 있겠지요.^^
맞아요...모두다 할 수 있다면 재미없겠죠?ㅎㅎ
실천은 할 수 있는데 저는 아이디어 떠올리기가 너무 힘드네요ㅎㅎ
자신만의 플랫폼, 아주 좋은 이야기네요.
하지만 지금 거래소들은 좀더 혁신을 하지 않으면
금방 한계에 부딪힌다고 봐요.
그들은 진정한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소가 아니거든요^^
아 또 거래소는 그런가요???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를 선점하는 것도 엄청난 이득이겠네여??ㅎㅎ
어마어마한 피라미드 구조네요 ㅠㅠ
그쵸...꼭대기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가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