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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일상#136]여긴 어디? 나는 누구?

in #kr5 years ago

저는 본가도 처가도 다 20분 안쪽에 있어서 귀경길이라는걸 느껴본 적이 없어요. 명절때마다 좀 아쉽기도 하다는 ㅎㅎㅎ
카일님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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