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다른 올해의 가을을 맞이하며

in kr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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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밤
photo by @hjk96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와 함께 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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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밤나무에서 올밤이 우루루 떨어져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요.

올밤 : 제철보다 일찍 여무는 밤

뭔가 힘없이 툭툭 떨어져있는 듯한 밤송이를 까보려고 안간힘을 써도 까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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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1일
어쩌면 가을의 시작인데요.

아래는 작년 9월 3일 아이와 함께 같은 산에서 신나게 주웠던 올밤이였는데 올해와는 정말 비교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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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년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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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지쳤었지만 식물과 곡식들도 마찬가지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과 다른 올해의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이 조금은 씁쓸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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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너무 더워서 .... 텃밭에 상추키운거 완전 망했답니다..
다 녹았어요.. ㅜ 오늘은 바람이 솔솔 부는 너무 좋은날씨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밤이 깨끗하고 빛이 나네요~!!
저도 밤 주우러 많이 다녔는데^^
도심에선 밤 나무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네요;;

절써 밤이 나고있군요...ㅋㅋ
가을을 몸으로 못느끼는데
요리보니 가을이 오긴왔군요...ㅋㅋㅋ

절묘한 저 단풍.....
걷어보고 싶은 느낌이 나네요...

반님~ 나뭇잎으로 얼굴가리는 센스 짱입니다. ㅎㅎ
밤이 아직 다 여물긴 시간이 좀 남은 것 아닌가요?
밤 사진 보니 가을이 오긴 오나 보네요.

·

이거는 올밤이예요 ㅋㅋ
지금 오리지널 밤은 잘 여물고 있지요 ^-^

날이 더운건 다 똑같이 느끼나봅니다.. 괜히 씁쓸하네요 저또한..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들에게 모두 힘든 여름이었던것 같아요!~
사진으로나마 밤을 보니 가을이 왔구나 실감나네요!~ ^^ 즐건 주말 보내셔요!!~

어머! 작년과 비교하니 날짜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매년같을 수는 없으니 조금 늦나보다 하고 기다려야죠^^

정말 작년과 올해의 밤 크기가 엄청 차이가 나네요.
전에 살던 집 옆에 밤나무 밭이 있었는데, 이맘 때면 매일 후두둑 후두둑 밤이 떨어졌었는데, 그것도 올밤이었거든요.ㅋ

올밤이라는것도 있군요 작년에 비해 올해 폭염이 계속 되어서
땅도 식물도 사람도 힘들었던거 같습니다ㅜㅜ
반님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밤이 아직 안익었어요. 올해는 조금 늣게 익을것 같아요.
작년에도 밤을 주워 보셨군요.
아이는 좋은 추억이 될거애요. ~~^^

가을이라고 매년 같을수 있나!! ㅎㅎ 너무 씁쓸해 하지말고~~
이제 시작하는 가을 즐겨보자구!! 룰루랄라~~
시원하고 좋다!! ㅋ

이번 여름은 밤나무에겐 정말 힘들었나봐요. 작년과 다르게 찾아오는 계절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

기록적인 폭염부터... 각종 재난까지 정말 다사다난 했던 여름이었습니다ㅠㅠ
그래서인지 가을이 온다는 예고도 없이 지친 몸 상태 그대로 가을을 느낄까봐 겁도 납니다 ㅎㅎ

반님은 아이들과 함께 산이오르는 정말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올핸 좀더웠어야죠!!^^ 기록적이였으니까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벌써 밤이 나오는 시기가 되었군요 ^^ 요즘 촉염이 생각이 안날 정도류 시원하던데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ㅎ

밤이 반짝반짝 해요 :) 작년 밤이라는 게 아쉽지만...
오늘도 조금 덥네요- 올해 밤들은 언제 익으라고...ㅠㅠ

아이의 얼굴은 나뭇잎으로 자체 모자이크 ㅎㅎ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즐거우셨을것 같아요 올해 밤은 좀 안습이지만오 ㅠ

이번 추석에 집에 내려가면 밤송이 알이 차있겠죠??

올가을엔 밤을 좀 따라 가야 겠습니다.^^

올밤의 뜻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짠한 이맘 함께 나누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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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주워본게...십년도 넘었네요
벌써 가을. 곧 추석.

올해 여름은 동식물 모두 힘든 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한해 한해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도 그 안은 항상 다른 법이지요.
밤알 하나에서도 그런 가르침을 주는 군요.
내년 가을은 풍성하길 바래봅니다.

랑이가 밤 주우러 간다는 거 말렸는데 잘 했나보네요
조금 더 기다려야지요^^

그러네요... 밤도 얼마나 무덥고 힘들었을까요...ㅠㅠ
으이궁
그래두...올밤이라는 단어 배워갑니다^^

올해 가을 축제들은 날짜 정하기도 어렵겠네요..

올밤. 배우고 갑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와 어릴때 추석에 산에서 밤까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반님의 아이도 커서 저처럼 추억하겠죠?^^

이젠 아이들도 밤을 잘안먹어요.

폭염과 폭우로.. 밤들도 힘들게 여물고 있구나...
ㅠㅠ
슬프다.. 풍성한 한가위여야하는데...

지금도 비가 오고있어요..ㅠ

초록으로 뒤덮힌 올밤 참 에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