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꽃과 과일 이야기 첫번째

태국에 관하여 무었으로 이야기 꺼리를 만들어 볼까? 고심을 많이도 하였네요.
음식? 미신? 민족성? 아이들 태국에서 키우고 공부한 이야기? 좌충우돌 태국 생활기? 꽃? 과일? 야채? 물고기? 각종 시장? 각종 축제?정치?X 태국 역사? 태국유적지 이야기?
고민 고민하다 일단은 하나의 주제를 쉽게 시작하기로 하고 저에게 고개 숙이고 가기로 합니다.

**태국의 과일과 꽃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사실 오랫동안 태국에 살면서 과일과 꽃에 관하여 여러번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만 하다 스티밋이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솔직히 스티밋을 계속 하려면 뭔가 꺼리를 찿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갈 생각을 해야 하는데 풀어놓을 꺼리가 많지 않더군요-실은 많은데 히마판의 능력 부족으로-. 글을 잘 쓴다거나 창의력이 남다르다면 모를까 맨날 같은 형식의 글을 이벤트랍시고 올리고 말도 안되는 보상이나 바라고 있는 히마판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변화를 줄 심산으로 나의 능력없음을 인정하고 처음에 생각 한대로 내가 하고픈거만 스티밋에서 하고 살자로 다시금 쪼끔 마음먹어 봅니다.
능력이상을 원하면 나만 손해다! 를 느끼면서 태국에 관한 것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히마판 전설속의 동물들 연재나 끝내고 하라구요?

그것은 그것대로 진행하여 나갈것입니다.
요기서 스리슬쩍 지난 포스팅 광고 끼워 넣습니다. 기술들어 간것 아닙니다.

• 지나간 히마판의 전설속의 동물들 보기

HIMAPAN의 태국신화 - HIMAPAN 별록 : https://steemit.com/kr/@himapan/himapan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2 : https://steemit.com/kr/@himapan/himapan-2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2-1(사자의 혼합종들) : -
https://steemit.com/himapan/@himapan/himapan-2-1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2-2(사자의 혼합종들) : https://steemit.com/kr/@himapan/himapan-2-2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3 말을 기본으로 하는 창조물 : https://steemit.com/kr/@himapan/himapan-3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4 코끼리를 기본으로 하는 창조물: https://steemit.com/kr-overseas/@himapan/himapan-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HIMAPAN 5 소를 기본으로 하는 창조물https://steemit.com/kr-overseas/@himapan/himapan-7
HIMAPAN의 전설속의 동물들 - 원숭이를 기본으로 하는 창조물 https://steemit.com/kr-overseas/@himapan/himapan-8

자 이제 꽃과 과일 이야기 그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 꽃 : 태국 말로 꽃은 "ดอกไม้ 덕 마이" 라고 합니다. 중간의 "마" 자를 길게 끌어서 발음하셔야 합니다.

• 첫번째 꽃 이야기 : ดอกราชพฤกษ์ 덕 랏차프륵 Ratchaphruek / 랏차는 힌두어의 raja 또는 rajah에서 연유하며 왕 또는 통치자를 뜻합니다.

photo by @himapan

이꽃은 태국의 국화 National Flower 이고 학명은 Cassia fistula입니다.
랏차프륵은 지명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하고 토양의 구분 없이 자랍니다.
꽃은 일년에 3-4회 피우고 가장 만개하는 시기는 3월하순부터 4월중에 이루어지며 해당하는 시기에는 노란색으로 어디나 뒤덮습니다. 나무와 잎사귀 모두 사용되는 나무로 잎사귀는 해충을 쫒는 용도로 긴요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꽃은 다년생 나무에서 자라며 해당하는 나무를 집안에 키우면 집안의 명성을 높일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라마9세를 상징하는 색상이 노란색으로 라차프륵도 연관선상에서 라마9세를 표현할때 같이 나타내어 지기도 합니다.

Ratchaphruek은 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동남아시아의 여러나라에서 쉽게 볼수 있지만 국화로 지정된 나라는 태국뿐입니다. 1963년 이후로 태국의 꽃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정식으로 태국 국화로 지정된것은 2001년 10월26일입니다.
라차프륵은 왕의 나무이자 왕실의 나무 그리고 꽃은 태국의 국화로 지정이 되어 국민들 모두 사랑하는 나무로 인식이 깊습니다.
태국의 미신에 랏차프륵을 집안의 남쪽이나 서쪽에 심으면 집을 보호한다고 믿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상징으로 꽃이 만개할 때는 만불萬佛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히마판이 주로 달리는 자전거길입니다. 여기도 랏차프륵이 많이 있습니다.

-### 첫번째 과일이야기 : กล้วย 끄루아이 Banana 태국인들은 “ㄹ”발음을 짧게 처리하여 거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발음을 하거나 아예 묵음으로 ㅓ리하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발음을 “꾸아이” 라고 발음을 한답니다.

바나나는 2년생 식물입니다. 나무로 생각 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태국에는 20여 종류의 다양한 바나나가 있습니다. 작고 향기롭고 달콤하며 두꺼운 노란색 껍질이있는 큰 바나나까지 다양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종류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Gluay Hom 끄루아이 험(Fragrant Banana)은 인기있는 종류로 일반적인 바나나와 비슷합니다 이름중의 "험"은 향기를 뜻합니다. 그만큼 향기가 좋은 바나나입니다.

• Gluay Khai 끄루아이 카이(Egg banana)길이가 짧은 바나나로 익었을 때 유난히 황금색을 띠는 종류으 바나나입니다. 이름중의 "카이"는 한국말로 "알" 을 뜻합니다. 알만큼 작다정도로 인식하시면 됩니다. 주로 튀김에 많이 사용합니다.

• Hom Thong 끄루아이 험 통 (Gros Michel) 가장 보편적이고 인기있는 바나나로 중간 크기이지만 껍질이 훨씬 부드럽고 익을때는 향기가 우수하고 맛은 제일 달콤합니다. 이름중의 "통"은 금을 뜻합니다. 향기와 색상을 모두 가진 바나나이지요.

태국에서 바나나는 "현자의 열매"라고 불리며 신체에 필수적인 비타민 C, 칼륨,식이 섬유 및 미네랄을 함유하고있어 이상적인 간식으로 여기며 열매 자체로 즐기지만 음식과 디저트에 많이 사용됩니다. 태국에서 바나나는 일년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바나나를 심어 놓으면 뱀이 근접을 안한다고하여 울타리에 바나나를 심는 집이 많습니다. 일거양득입니다.

아래 사진은 바나나로 만들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매년 로이 끄라통ลอยกระทง(이것도 “ㄹ”을 무시하고 “로이 까통”이라고 발음을 합니다) 에서는 바나나 줄기를 단면으로 잘라서 물에 뜨게 만들어 그 위에 향과 양초를 피워서 올리고 강이나 호수에 띠워 보네며 건강을 빌고 나쁜것을 물에 보네버리는 행사를 같는 답니다. 올해는 11월23일에 해당합니다.

요것을 끄라통 이라고 한답니다.

상기 바나나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담부턴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 바랍니다.

busy.org에서 포스팅 실패하여 steemit.com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