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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폭락주의] 연이율 300% 스팀달러의 진실, 사기성을 폭로합니다
쓰신 내용은 저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제가 쓴 글은 스팀이 1달러 짜리라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안정화되면 스팀의 높은 이율로 인해 스팀달러 가격이 1달러로 수렴할 것이라는 내용인데 저랑 의견이 많이 다르시군요.
"핵심은 스팀달러는 그냥 스팀입니다. 스팀가격과 비슷한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이말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제가 작성한 표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스팀달러 가격을 100달러로 1년간 유지하면 수익률이 32만배 입니다.
글의 내용에
스팀달러 가격이 1달러로 수렴하는 시기는 스팀이 안정화 되고,
시장이 스팀달러의 가격 1달러일 때의 연이율 29%도 충분히 큰 값이라고 받아들여서
스팀달러를 1달러에 매도하고 그 가격을 스팀잇이 방어해 줄 때 입니다.
라고 써놨는데 이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반박해주세요.
보팅 보상의 금전적 가치=0.0007x스팀파워보유량x스팀가격 (단위: $)라고 하셨는데
실제 스팀파워로만 받는다면 현재의 스팀가격으로 받는게 아니라 스팀달러1달러 일때 스팀가격으로 받는 거라서 보상액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그 줄어든 가격이 상수 0.0007에 반영되어 있습니다만...
스달 가격이 100달러가 될 경우 어떻게 32만배의 이익이 발생하게 될까요? 스팀과 스달 가격이 같은데 말이죠? 스팀가격이 상승하면 보팅으로 스달은 많이 받을 수 있으나 스달 가치 하락으로 결론 적으로 수익률은 비슷해집다
표에 설명해 놨습니다.
이가격을 토대로 스달이 8.7불을 만들어내는 us 1불
스팀이 100달러 인데 스달이 1달러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열심히 집필해서 100스달 받아도 겨우 스팀파워 1업이 가능한 상황이 옵니다.
진입장벽이 어머어마 해지는 거죠
거기에 가입자 급증으로 아마 고래들의 놀이터로만 변모하게 될겁니다
"스팀달러가 비싸게 유지된다면 스팀의 수익률이 상승해서 사람들이 스팀을 사게 되고 스팀의 가격상승과 스팀달러의 매도가 이어지게 됩니다. 자연스레 스팀달러의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요."
사람들이 스팀잇에 들어오려고 스팀을 사게 된다는 거죠? 스팀달러의 매도는 왜 이어지게 되나요? 반대로 스팀달러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스팀의 수익률이 하락해서 사람들이 스팀을 안 사게 되고 스팀 가격하락이 이어질 순 없나요?
스팀달러로 받는 보상만 고려할경우 보상이
스팀달러발행량×스팀달러가격 과 비례하는건 이해가시죠?
그런데 스팀달러발행량이 스팀달러가격과 비례합니다
즉 스팀가격과 스팀달러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면
선형이 아니라 지수함수로 보상이 증가합니다.
가격이 동시에 오를때 스팀발생량은 일정하고 스팀달러발생량은 스팀가격에 비례하며 보상은 스팀달러 발생량과 스팀달러 곱에 비례해서 점점 심하게 증가하는거죠.
높아진보상이 스팀달러로 주어지기때문에 스팀달러매도물량이 증가합니다.
제가말한 스팀가격이 상승한다는 부분은 스팀달러가격이 비싸게 유지될경우 입니다.
혼동의여지가 있었는데 문장별로 시간상 구분지어서 보셔야해요
높은 스팀달러가격이 스팀가격상승의 요인이기때문에 당연히 스팀달러가격이 내려가면 스팀 가격도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팀달러매도물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1달러까지 급격하게 낮아질 정도가 되나요? 스팀달러가격이 내려가면 스팀 가격도 내려가서 1달러가 되기 전에 균형이 맞춰지지 않나요?
1달러 전에 균형이 맞춰질 수 있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제가 말한 1달러는 스팀가격이 무한히 상승했을때입니다.
당연히 무한히 상승하진 않을테고
얼만큼 상승할 때 1달러에 가까워 질지는 저도 모릅니다.
스팀가격이 10만 스팀달러가 10만이라고 가정시 1스팀은 0.0007스팀달러 이익을 발생시킨다면
반반으로 받고 셀프보팅을 가정하면 1보팅에 0.0004정도의 수익이 발생하고
하루 열번이면 0.004정도가 되구요 일년이면 0.004*365=1.45스팀 달러를 받게 됩니다.
1.45배 수익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보팅 후 실제로 받는 금액은 줄어듭니다. 당일 스팀 채굴량이 정해져 있어 다른 사람의 보팅여부에 따라 받는 액수가 바뀌게 됩니다(이부분은 정확히 모릅니다. 스팀 스달 가격 변동도 영향이 있을지도) 실제 기대수익은 1.2스달 정도 되겠네요. 수익률은 120퍼가 되겠습니다
백서에도 나와있듯 스팀달러는 스팀의 담보물입니다 글보상도 스팀으로 주지 않고 스팀달러로 주는 이유도 최소한 1달러의 가치는 지급보증해주겠다는 의미구요
스팀달러는 스팀의 담보물 용도만 있는 건가요? 스팀달러가 나중에 화폐 역할을 한다거나 가격이 안정되어야 할 이유는 없는 건가요?
스달은 최소 보상을 위한 보험용이자 담보물입니다 스팀을 바로 지급할 경우에 스팀의 가치 하락을 보존하기 위한 방편으로 마련된거죠. 가격이 오르는건 자연스럽다 생각되요 스달은 스팀이니까여
스팀가격이 10만원일때 1스팀은 10번 보팅시 0.0007스팀달러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0.0007x100000x1x0.5=35개의 스팀달러와 0.00035개의 스팀을 발생시킵니다.
스팀달러 발행량은 스팀가격에 의해 정해지고요
여기서 스팀달러가 10만원일경우?
하루 보팅으로 10만원 치의 스팀가지고 350만원 치의 스팀달러를 얻게 됩니다.
하루 수익이 350퍼센트이고 복리로 계산하면.... 의미없네요
참고로 스팀 보상은 복리로 계산하셔야 맞습니다.
^^ 잘못생각하고 계십니다
스달 가격이 100원이 되면 저럴수도 있겠지요
그 0.0007은 수시로 변하고 스달 가격이 100배 하락하면 0.0007의 값도 100배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0.0007의 값도 실제 받는 액수가 아니라서 추가 하락도 가능하구요
이모든 문제는 0.0007을 상수로 보셔서 생긴 문제 입니다
의견이 좁혀지지 않네요 0.0007값이 변할수 있다고 이미 글에 명시해 놨습니다.
제가 봤을땐 님이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0.0007값은 스달가격과 전혀 상관없고 1주일 스팀가격으로 정해집니다.
또한 스팀잇에서 정해놓은 연 이율 10%의 보상에 근거하기 때문에 100배씩 심하게 변동하는 값이 아닙니다.
더 얘기해도 서로 생각이 달라서 합의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의견 감사합니다.
넵 다른건 다 그럴수도 있지만 스달 100달러 간다고 수익률이 32만배가 된다는 계산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아도 2배 이상은 나오지 않아요. 솔직히 32만배가 됬으면 무지 좋겠습니다 .. 때부자 되게요 ^^
스달 가격과 스팀 가격이 같다면 스달 가격이 상승해도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 요인들으로 가격차이는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만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