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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폭락주의] 연이율 300% 스팀달러의 진실, 사기성을 폭로합니다

in #kr6 years ago

글의 내용에

스팀달러 가격이 1달러로 수렴하는 시기는 스팀이 안정화 되고,
시장이 스팀달러의 가격 1달러일 때의 연이율 29%도 충분히 큰 값이라고 받아들여서
스팀달러를 1달러에 매도하고 그 가격을 스팀잇이 방어해 줄 때 입니다.

라고 써놨는데 이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반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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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상을 모두 스팀파워로 받을 경우
    보팅 보상의 금전적 가치=0.0007x스팀파워보유량x스팀가격 (단위: $)라고 하셨는데
    실제 스팀파워로만 받는다면 현재의 스팀가격으로 받는게 아니라 스팀달러1달러 일때 스팀가격으로 받는 거라서 보상액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그 줄어든 가격이 상수 0.0007에 반영되어 있습니다만...

스달 가격이 100달러가 될 경우 어떻게 32만배의 이익이 발생하게 될까요? 스팀과 스달 가격이 같은데 말이죠? 스팀가격이 상승하면 보팅으로 스달은 많이 받을 수 있으나 스달 가치 하락으로 결론 적으로 수익률은 비슷해집다

표에 설명해 놨습니다.

IMG_3375.PNG
이가격을 토대로 스달이 8.7불을 만들어내는 us 1불

스팀이 100달러 인데 스달이 1달러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열심히 집필해서 100스달 받아도 겨우 스팀파워 1업이 가능한 상황이 옵니다.
진입장벽이 어머어마 해지는 거죠
거기에 가입자 급증으로 아마 고래들의 놀이터로만 변모하게 될겁니다

"스팀달러가 비싸게 유지된다면 스팀의 수익률이 상승해서 사람들이 스팀을 사게 되고 스팀의 가격상승과 스팀달러의 매도가 이어지게 됩니다. 자연스레 스팀달러의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요."

사람들이 스팀잇에 들어오려고 스팀을 사게 된다는 거죠? 스팀달러의 매도는 왜 이어지게 되나요? 반대로 스팀달러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스팀의 수익률이 하락해서 사람들이 스팀을 안 사게 되고 스팀 가격하락이 이어질 순 없나요?

스팀달러로 받는 보상만 고려할경우 보상이
스팀달러발행량×스팀달러가격 과 비례하는건 이해가시죠?
그런데 스팀달러발행량이 스팀달러가격과 비례합니다
즉 스팀가격과 스팀달러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면
선형이 아니라 지수함수로 보상이 증가합니다.
가격이 동시에 오를때 스팀발생량은 일정하고 스팀달러발생량은 스팀가격에 비례하며 보상은 스팀달러 발생량과 스팀달러 곱에 비례해서 점점 심하게 증가하는거죠.
높아진보상이 스팀달러로 주어지기때문에 스팀달러매도물량이 증가합니다.

제가말한 스팀가격이 상승한다는 부분은 스팀달러가격이 비싸게 유지될경우 입니다.
혼동의여지가 있었는데 문장별로 시간상 구분지어서 보셔야해요
높은 스팀달러가격이 스팀가격상승의 요인이기때문에 당연히 스팀달러가격이 내려가면 스팀 가격도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팀달러매도물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1달러까지 급격하게 낮아질 정도가 되나요? 스팀달러가격이 내려가면 스팀 가격도 내려가서 1달러가 되기 전에 균형이 맞춰지지 않나요?

1달러 전에 균형이 맞춰질 수 있다는 의견 동의합니다.
제가 말한 1달러는 스팀가격이 무한히 상승했을때입니다.
당연히 무한히 상승하진 않을테고
얼만큼 상승할 때 1달러에 가까워 질지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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