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듣고 싶은 2명의 여성스티미언이 있습니다.

in #kr6 years ago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역시 저는 밤에 올리는 것이 익숙한것 같아요.
청각장애인 스티미언 히어링입니다^^

그럴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잠시 귀가 들린다면 듣고 싶은 소리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목소리, 파도소리, 비소리 등....
그리고 요즘 듣고싶은 소리가 생겼습니다. 2명의 여성 스티미언의 목소리입니다.
이미 가슴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있지만 언젠가 귀가 들린다면 이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leemikyung

이미경님은 제가 첫 인사에서부터 밝혔지만 너무나도 팬입니다. 그녀의 포스팅을 3개만 읽어보면 아마 팬이 안되기가 더 힘들것 같아요. 세계 각국의 이야기와 그곳의 어두운 곳을 돕는 이야기들...
긴 내용도, 어려운 내용도 아니지만 그녀의 봉사정신과 정말 사람을 소중히하는 마음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소중한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녀의 성장과정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장애인으로 살아오며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미경님의 봉사정신은 그 나름의 빛남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이미경님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megaspore

스티밋을 눈팅으로만 보던 시절에는 @megaspore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스티밋을 시작하고 포스팅을 시작하며 @megaspore 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그녀는 kr-join, kr-newbie태그를 돌아다니며 가치있는 글에 보팅을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댓글에 보팅을 합니다. 댓글에 보팅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응원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포스팅에 보팅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지만, 댓글에 보팅하는 것은 남몰래 뒤에서 돕는 느낌이랄까요.
늘 가치있는 댓글, 응원하는 댓글을 응원하는 @megaspore님.
언젠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면 @megaspore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스티밋을 밝히고 있는 2명의 여성스티미언.
스티밋을 아무리 오래한다고해도 이 2명의 여성스티미언의 마음을 100% 헤아릴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 2분의 여성스티미언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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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분 스티미언 존경합니다.
팔로우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팔로우했습니다.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응원할께요ㅡㅎㅎ 두분 응원하고 왔네요 헉헉 ㅎㅎ

라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경님을 만나보고 목소리도 들어본 사람입니다
키는 165 정도에 날씬하신 분이세요
나이보다 많이 젊어보이시고 세련된 분입니다^^
목소리는
차분하고 지적이신 분이시죠
안으로도 겉으로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랍니다ㅎㅎ
봄날의 따듯한 햇살같은 목소리라고 정의해 드립니다~^^

직접 보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jsj님도 멋진 여성분이십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선생님을 만날 준비를 하겠습니다.

덕분에 저도@megaspore님을 방문해 제대로
다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남은 주말시간 평안을 기원합니다.

미경님 이렇게나마 응원드리고싶습니다.

반대로 @leemikyung 님 스크랩타고 왔습니다. 세분다 응원하겠습니다:)

제꺼를 스크랩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두분 뿐만 아니라...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히어링님도 응원합니다^^

저까지....저는 여성은아니지만 어쨋든 감사할따름이네요~

이미 많은 분들에게 글로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 두 분이시네요^^ 이렇게 좋은 분들을 윤이 나게 글로 닦아주시는 히어링님도 좋은 분입니다ㅎ

저는 그냥 소개만 해드릴뿐입니다~감사해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두분입니다. 통하셨군용~^^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분들일것같아요~

맞아요. 안좋아할수가 없는 분들이라...
요즘 메가님의 글을 잘 볼수가 없어서 참 아쉽긴 하지만... 곧 돌아오시겠죵.

<곧 돌아오시겠죵.>

과연..

아~ 왜요?? (앙탈 중)

멋진 두 분이시군요: ) 히어링님까지 세분 모두 응원합니다~

보보님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그런 보석같은 포스팅이네요...

보잘 것 없는 제 목소리를 듣고 싶어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히어링님의 글에 많은 힘을 받으며 살아간답니다..

이 세상에서 이렇게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세상 살다보면 회의가 들 때가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제가 너무나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히어링님의 이 포스팅을 보고 느꼈습니다..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히어링님의 마음을 들으러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메가스포어님 댓글은 늘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집을 내셔도 무리가 없으실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귀한 분 다리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일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글에서 퍼지는 감동과 진정이 통해
조금 더 단단히 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hearing님깨 다시한번 감사해요 ^^

@hearing 님의 포스팅에서 언급해 주셔서 겸연쩍게 다시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 포스팅 글 이후 한동안 포스팅이 없던 차인데 다시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저는 어제 소풍갔다 돌아와 감기기운이 돌아 정신없습니다. 모쪼록 고마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주일 아침, 특별히 @megaspore님과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제가좋아하는 두분을 한자리에서 뵙게되다니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두분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미경님~~^^

히어링님께서 저희 둘을 소개시켜주셔서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저도 겸연쩍게(?) 인사 드립니다 ㅎㅎ

이렇게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얼마나 살아가면서 힘이 되는지요... 새벽에 일어나 히어링님의 포스팅을 읽고 또 읽고 했답니다..

영광스럽게도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이미경님과 나란히 영예의(?) 듣고 싶은 목소리의 여성 스티미언으로 뽑히게 되어 정말이지 너무 기쁩니다...

감기 기운이 있으시다니 푹 쉬셔서 빨리 컨디션이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마운 주일 아침이네요~~~!!

특별히 이미경님과 히어링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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