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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절, 어디까지 가봤니#8]조계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선암사 - 다시 오고 싶은 절

in #kr6 years ago

종교는 없지만, 절에 가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그러더라고요.
나무그늘도 시원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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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밑에 앉아 쉬는 그 시간이 참 달콤합니다.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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