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물. 극장, 그리고 서점
안녕하세요. @하루 입니다.
주말에 작가님께서 책을 선물하셨네요. ^^;;
오른 출간 예정인 신작입니다.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다 읽어버렸네요.ㅎㅎ
딸이 한마디 합니다.
"아빠!! 책 읽는거 처음봐"~
그동안 책 읽는 모습을 한번도 안보여 줬군요.ㅋㅋ
신비아파트 극장판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러갑니다.
물론 저는 안들어 갔고, 아내와 아이들만 들어가서 봤네요.
극장 아래에는 영풍문고가 있어서 잠시 들려봅니다.
베스트 셀러가 머가 있나~~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사진만 찍고 패스~ ㅋㅋ
날이 더워서인지 지식에 목말라서인지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역시 사무실이 잴 시원하네요.
사무실이 젤 시원하다느느 말... 인정~~!!ㅋ
사무실 현재 온도 24.8도..ㅎㅎ
1년 내내 24~25도 정도 되네요. ^^
딸아이의 한마디로 다독의 길을 걸으시겠군염+_+ㅎㅎㅎ
다독하는것 처럼 보이게 해야 할텐데요. ^^;;
맨날 폰만 보고 있으니, 좋게 보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ㅡㅡㅋ
책 가운데를 칼로 파서 핸드폰을 넣고....겉으론 책을 보지만 실제론 게임을 하는 형태를 취하는게 어떨까여?ㅋㅋㅋ
요즘 아이들이 눈치가 겁나 빨라서 하루이틀 사이에 들킬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그렇긴해여...애들 눈치가 보통은 아니져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역시 어디 안나가고 시원한 곳에 숨어있는 게 최고입니다ㅎㅎ
서점도 시원하지 않나요?ㅎㅎ
서점도 조금 시원하긴 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한층 위에 있는 CGV는 더 시원했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신바 아파트 팬인데 극장판이 나왔군요...ㅎㅎ
저도 아직 애들 앞에서 책을본적이 없는듯 하네요...ㅠㅠ
10살 딸은 별로라고 하고, 7살 아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1시간 5분 영화. 밖에서 대기하는데 시간 금방가네요.~
저도 책 읽으면 같은 소리 들을 것 같네요.ㅎㅎ
책보면서 자는 연습도 좀 해야겠네요.ㅋㅋ
책읽는 남자 멋지십니다.....일주일 다시 활기차게 고고싱입니다~~^
마지막으로 책 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한권읽으니 좋습니다.ㅋ
저도 아이들에게 책 읽는거 좀 보여줘야 하는데 실천해야 겠습니다.
딸이 10살이니깐, 20살때 다시 한번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ㅋ
오리역 같네요 ^^
사무실에서 텐트치고 생활하셔요 ㅎㅎ
오리역 맞아요. ㅎㅎ
오랜만에 갔더니 좋게 많이 변했네요~
사무실이 젤 시원하긴하죠ㅎㅎ이번주는 다들 휴가라 너무 편한주네요ㅎㅎ
집에서는 에어컨도 시간 봐가면서 틀고 했는데,
사무실 들어오는 순간 여름이 아닌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