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사랑합니다..(부제: 어버이날 셀프 오마주)
안녕하세요 @해라입니다.
오늘 어버이날... 연휴에 부모님 뵙고 오신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못 뵌 분들도 계시겠지요...
76세이신 아버지...
우리때만해도 참 엄하게 컸었죠..
치약은 뒤에서 부터 짜서 써라.
신발 가지런히 놓아라.
자기가 잔 이불은 꼭 개어놓고 나가라.
새벽 출근하실땐 꼭 일어나서 인사드리고..
아버지 수저 드실때까지 꼭 기다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일들을 아버지는
꼭 지키라고 하셨지요...
엄하셨던 아버지...
그 아버지께서는 늘 먼저 챙기셨습니다.
저도 중년이라는 말을 듣는 나이지만..
아직 아버지께는 아들일 뿐이죠...
항상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스팀잇 가입후 2일차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
이번 쉬는날 부모님 뵈러 가려했으나.. 부득이 뵙지를 못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야해요.. 사랑합니다
@stylegold 님의 오마주 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ㅋㅋ 아버지 쿨내진동 하시네요 ㅎㅎ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저도 나중에 저희 아들놈 장가가면 똑같이 하려구요.. ㅋㅋ
아버님 멋지시네요~ 좋은 계절에 멀리 여행도 떠나시고 ^^
5월말경에 돌아오시면 함께 시간 보내시면 더 좋겠네요 여행 이야기도 하고..
네.. 한국오시면 막걸리 사드려야겠어요.. 여행 이야기도 듣고... 어버이날 선물도 드리구요.. ㅎ
건강하실때 많이많이 여행하셔야 해요. ^^
네... 이번주에 제주도 가려구요.. ㅎ
건재하신 부모님 계셔서 부럽네요. 저는 한 분은 하늘 나라 계시고 한 분은 3년째 요양병원에 계시네요.
아.. 롱다리님.. 죄송해요..
괜히......
아 해라님 또 나를 ...ㅠㅠ
해라님은 좋겠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아버지가 계셔서...
지난 휴일에 어머니 뵙고 와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또 울컥 합니다.
아마 평생 지고 가야 하겠지요.
좋은 아버지 같습니다. 안 좋은 아버지는 별로 없겠지만요
그래도 특별히 좋은 아버지 같습니다.
저도 좋은 아버지가 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오늘도 빨리 장사 마치세요.
뵌적은 없지만 선배같은 방구리님... 늘 열심히 살아가시는 선배님... 같이 화이팅해요...
괜히 제가 더 짠하잖아요.. ㅠㅠ
헉... 친구분들과 여행 가신건가요? 5월말까지...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아버지 판박이 인가봐요.. ^^
친구들과 훌쩍 떠나는 여행...
선물은 괜찮다고 카톡 보내려구요.. ㅎㅎ
ㅋㅋ 그래서 피는 못속인다고 하나봐요^^
ㅋㅋ
근데 아버지 키는 180.
저는 170. ㅡㅡ;;
체형은 어머니 닮았습니다 ㅎㅎ
해라님 아버님 쿨내 진동!!!
참 멋지십니다!
여든을 앞둔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열정이 느껴지네요!!
40년째 헬스클럽에서 운동하시는 쿨하신 분이시죠... 어릴때 그렇게 무서우셨던 분이셨는데... ㅎㅎ
해라님? 아버님 연세에 카톡보내신거 보면 멋진 분이세욤 제대로 문자이용 못하시는 어른신들 많으신데!
해라님보다 더 멋진~ 아버진듯해욤ㅎ
^^ 그래서 저도 매일 카톡으로 안부전해드려요..
이번에 글씨 크게 보이게 노트8 로 바꿔드릴까 생각중입니다 ㅎ
역시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셨군요.... 해라님 아버님 쓰신 글만봐도 얼마나 정이 많으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인줄 알겠어요 ^^ 해라님도 똑 빼닮으신거 같구요~ 헤헤헤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래요~
키만 안닮았나봐요.. ㅠㅠ
아버지 180. 저 170...
유머 감각은 확실히 아버지 닮은거 같습니다.. ㅎ
역시 최고의 아버지는 스스로 행복을 즐기고 스스로 챙길줄 아는 아버지입니다.
해라님의 아버지께선 꼭 말미에 해라!...하시는군요.^^
아버지께 풀봇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타타님..
그러고 보니 아버지의 당부의 말씀은 늘 해라! 로 끝나셨네요.. 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행중이신 아버지께 감사의 카톡을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