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꽃마리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
물망초를 닮아서 그리 부르나 봅니다
꽃말이가 연음화되어 꽃마리가 된 것으로 보이는대요
꽃의 직경이 2mm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꽃이지만...
꽃색깔을 넓디 넓은 하늘을 닮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시인의 말처럼 꽃마리는 서서는 볼수가 없어서 앉아서 자세히
보아야 볼수 있답니다
마음과 몸을 낮추고 관심을 가저야 친구가 될수 있는 꽃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 벌과 나비를 친구로 하지 않고 이름모를 벌레들과
친구로 지내나 봅니다
꽃마리는 두해살이 풀로서 우리나라 어디에나 자생하는 꽃입니다
이 꽃마리에게도 전설이 전해지는대요
옛날에 아래위 마을에 꽃다운 나이의 처녀 총각이 살았는데
남의 눈이 무서워서 둘은 언제나 달이 없는 그믐 전후의 밤에만 만나
사랑을 속삭였는데 어느 늦은 봄날 밤 처녀가 울면서 말하기를
"공자님, 우리의 인연은 오늘로서 끝나는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요 인연이 끝나다니요 낭자"
사연인즉,
처녀의 아벼지가 투전을 좋아하다 재산을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 마누라와 딸까지 팔아먹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내일이면 건너마을 최부자집에 종살이로 가야할 처지입니다" 하며
헝겁 쪼가리에 무언가를 돌돌말아 싼것을 총각의 손에다가 쥐어 주었습니다
"소녀의 몸은 가지만 제마음은 언제나 공자님과 함께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 손수건을 보시면서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처녀는 둠벙에 빠져 죽었고
그 다음해 부터 그 둠벙가에는 이 끝이 돌돌 말린 꽃마리가 돋아나
해마다 봄이면 한층 한층 펴지면서 아래층 꽃이 지면
말려있는 끝순이 펴지면서 다음 층의 꽃이 피었고
그때부터 이 꽃 이름이 꽃마리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꽃마리
이 하늘 아래
저리 작은 꽃 하나
함께 있다는 게 고맙다
꽃이 우주의 마침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빙그레 웃고 또 웃는다
무릅끓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이 티눈같은 꽃이
당신이니
이대흠
자잘한 푸른색이 이쁘기도 하네요
나를 잊지말아요 ㅎ
김희애의 노래가 연상이 되어지네요
옛날 노래방에서 가끔 불렀거든요 ㅎㅎ
헉..
물망초가 생각 안나고...
노래가 생각나는 군요.
들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꽃마리... 이름도 예쁜데요! 많이 본듯도 하고 아니것 같기도...ㅎㅎ
어딜가나 그놈에 노름이 문제네요... 뭐 전설이긴 하지만!
ㅎㅎㅎㅎㅎㅎ
노름은 진짜 망하는 지름길이네요 ^^*
앙증맞게도 귀엽네요 ㅎㅎ 오늘도 덕분에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_^
네 아주 작고 귀엽지요
감사합니다^^*
꽃마리란 시가 참 아름답네요~~
작아서 더 아름다운 꽃인거 같아요
그렇쵸..
넘 작아서 관심도 없는 풀꽃 같은대..
야생화 꽃마리 예쁘네요.
전설도 있구.
"나를 잊지말아요"란 꽃말도 너무 와닿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네 꼭 물망초 닮았습니다
꽃말도 그렇구요 ㅎㅎ
색깔이 파스텔톤이라 작은 사이즈와 어울려 귀엽고 앙증맞네요 ㅎㅎ꽃마리라고 해써 돌돌 말려있는 모양을 생각했지 뭐에요
맞아요...
돌돌 말려있다가 하나 하나 피는 꽃이에요 ㅎㅎㅎ
아 그렇군요 ㅋㅋㅋ 귀여워라
작아서 안보이니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이 생겼나보네요..
째깐한 놈이 그래도 활짝 피네요..
ㅎㅎㅎㅎㅎ
째간한 늠이 엄척 이뻐요 ^^*
이 꽃은 아주 작은 꽃이네요
여성분들 귀걸이로 하면 참 이쁘겠어요~~ㅎㅎㅎ
이 꽃은 효능은 따로 없는 듯하네요
ㅎㅎ
네 너무 작아서 아마 먹지는 않나봅니다 ^^*
자연속의 꽃사진들을 보니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어릴 적에는 산속에도 가서 꽃들도 보고 놀러도 많이 갔는데 지금은 고3이라 그럴 기회가 없네요. 앞으로도 종종 @hanwoo 님 블로그로 찾아와서 소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고렇쵸..
고3이면 꼼짝 몬하죠 ㅎㅎㅎ
조금있으면 시간 많이 나니 그때 많이 다니면 되죠 ^^*
넵 앞으로도 틈틈히 놀러올게요 ㅎㅎ
어릴때 엄마가 입던 가디건의 단추를 닮았네요.
대공감합니다 ㅎㅎㅎ
오홋...
가딘건의 단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