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라면은 타이밍View the full contexthansangyou (76)in #kr • 6 years ago 컵라면에 물을 부었는데 손님이 오신 적이 있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뚜껑을 여니 불어터진 면발이 끔찍했는데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억지로 저어 한 입 삼켰더니 죽을 맛은 아니더라고요. 산다는 게 그런 건 아닌지...
괴로우셨을 거 같은데 죽을 맛은 아니었군요.ㅎ
컵라면은 웬만하면 3분 시간을 지키기가 편해서 잘 몰랐는데요.
산다는 게 그렇군요. 불어터진 라면도 먹을만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