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문득 전화가 오면
함께 밤거리를 헤메다가
허름한 선술집 야외 탁자에서 한 잔 하며
스팀잇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때론 노래방에 들러
철지난 노래를 뽑아 보기도 하지요.
관심사도 다양하고 재미있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이 친구는
만화가 cheongpyeongyull입니다.
yull이 그려 준 제 모습입니다.
혹시 밤거리를 서성이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만나거든
알은 척 하시지요.
한 잔 쏩니다. ㅎㅎㅎ
인심 좋으시게 생기셨어요, ㅎ
감사합니다.^^
우와... 전에 본 모습 그대로네요..! 역시 엄청난 그림실력..!!
다시 만나면 금새 알아볼 수 있을거야.^^
배우같이 생기셨어요 hansangyou님 ㅎㅎ
가까운곳에 좋은친구분인 율님이 있어서 좋으시겟어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스팀잇에서 제가 좋아하는 두분~ 곁에 좋은 친구가 있어 좋으시겠어요~~ ^^
술만 늘고 있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못생겼나요?
청평가면 지나가는 분들 얼굴 좀 자세히 봐야겠어요^^
미리 연락주시면 수고를 덜어드리리다.ㅎㅎㅎ
한상유님 멋지십니다.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특별한 약속없이도 쉽게 만나 재미난 이야기를 하실 정도로 가깝게 지내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좁은 동네에 함께 살다보니 그렇군요.ㅎㅎㅎ
허름한 선술집 소주한잔 참 좋습니다.
좋~ 습니다.ㅎㅎㅎ
잘 기억해 두었다가 한 잔 얻어 먹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