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hansangyou (76)in #kr • 5 years ago 어린 치어들입니다. 아이들의 어미입니다. 너무 허기진 나머지 새끼들마저 마구 삼키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험한 바다에서 가장 안전한 곳, 즉 자기 입 속에 새끼들을 감추는 것이 랍니다. 그러니 어린 것들이 떠날 때까지 전혀 먹을 수가 없지요. obsimage 어미 곁에서 맘껏 노는 어린 것들을 보다가, 문득 ... ... '엄마' 하고, 불러 봅니다. #steem #art #zzan
모성애는 물고기도 어쩔수 없네요 ~
모진 인간보다 나은 듯 합니다.
알 낳으려 죽을 길인줄 알고 가는 연어나 새끼 해마 돌보는 아빠해마 생각나네요. 엄마 ㅠㅠ
엄마 ㅠㅠ
늘 감사한 분이죠. 어머니는...
네. 그립습니다.
저렇게 새끼들을 입안에 품는 생물은 그동안 먹을것도 참는 고통을 느낀다고 하던데.. 모성애는 정말 위대합니다 ^-^
ㅠㅠ 먹지 못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는거군요
오늘 엄마랑 화상통화 해야것네요.
물고기도 저렇게 자식에개 극진한데.. 간혹 뉴스에서 친자식조차 학대하는 부모도 있죠 ㅠㅠ
Posted using Partiko iOS
아~ 눈물나요~
Posted using Partiko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