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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poem - 동지

in #kr7 years ago

어느 시골집의 고즈넉한 동짓날 하루를 지켜본 느낌입니다. 해가 지고, 팥죽을 올리고, 밤이되어 정화수 대접에 쌓이는 눈까지 동짓날의 정취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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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짓날이면
거르지 않고 보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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