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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렉시를 보내며...정녕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in #kr6 years ago

이렇게 렉시를 생각하시는 @donkimusa님 마음을 렉시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렉시가 고통 없는 곳에서 즐겁게 뛰놀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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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이야기를 이곳에 을리는 것을 망설였습니다만 렉시를 오래도록 잊지 않을려고 용기를 내어서 그동안 스팀잇에 네번에 걸쳐서 글을 올렸습니다. 렉시도 저의 이런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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