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가족 공동체 만들기

가족들이 스팀잇에 가입했다. 딸, 인생동반자, 동생이 스팀잇에 가입했다. 스팀잇에 가입하고 글쓰는 요령, 보팅, 임대, 파워업 등 여러 기능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처음에 접하는 사람들이라 기능, 시스템, 메커니즘에 대해 매우 생소해하고 어려워했다. 여러번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스팀잇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도 처음에 그랬던 것 같다. 복잡하고 어렵고 생소하여 묻고 해보기를 많이 했다. 그랬던 내가 스팀잇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다행히 스팀잇에 대해 흥미있어 한다. 특히 보상, 임대, 보팅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 것에 재미있어 한다. 그래서 스팀을 구입하여 딸과 인생 동반자, 동생에게 줬다. 이것에 흥미를 느끼려면 어느 양의 스팀파워가 필요하여 스팀을 구매하여 각자에게 보내줬다. 이제는 매일 글을 쓰겠다고 한다. 특히 딸은 자기의 일상을 쓰며 좋아한다. 이러다보니 다른 것에도 집중력과 동기가 생기는 것 같다. 반가운 일이다. 글을 써서 자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을 바르게 인도하는 도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역할과 기능을 스팀잇에 기대해 본다.

스팀잇 가족 공동체가 되었다. 이것을 통해 가족 간에 오고가는 정이 쌓일 것 같다. 또 스팀파워가 쌓여 가며 가족 간의 신뢰와 가족애도 쌓여 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