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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메일을 씁니다

in #kr6 years ago

아 저도 엄마랑 이메일 주고받은적이 있어요!! 제가 대학에 입학하고 엄마랑 떨어지게 되면서 자주 메일이 오고갔어요^^ 엄마가 참 좋아하셨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사용안하시더라고요ㅠㅠ

너를 보는거 같아서 좋아

엄마의 마음이란 이런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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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해외에 있다보니 메일을 꾸준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톡을 안 하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메일로 받는 글이랑 톡은 다르더라구요 ㅎㅎ 뭔가 메일은 엄마가 마음을 꾹꾹 담아 편지를 보내는 느낌이랄까요

예감님...
저도 이 문장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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