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온 '시간의 역사'에서는 '신'의 공간을 인정하는 듯 했는데, 두번째 '시간의 역사2'에서는 '우주에는 신이 존재할 공간이 없다'라는 말을 했던 것 같네요. 저도 읽은지 상당히 오래돼서... 교황이 호킹박사를 불러 신이 없다는 얘기는 좀 하지마라고 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명복을 빕니다
처음 나온 '시간의 역사'에서는 '신'의 공간을 인정하는 듯 했는데, 두번째 '시간의 역사2'에서는 '우주에는 신이 존재할 공간이 없다'라는 말을 했던 것 같네요. 저도 읽은지 상당히 오래돼서... 교황이 호킹박사를 불러 신이 없다는 얘기는 좀 하지마라고 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명복을 빕니다
신이 있다 없다의 문제보다도,
인격신이란 존재하는가의 문제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신이 있다면 아마도 그런 논쟁보다는 더 고차원적인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