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렉시를 보내며...정녕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View the full contextgolfda (54)in #kr • 6 years ago 2살이 안되 입양된 저희 Andrew도 14년을 넘게 살다가 재작년 11월에 떠났지요. 렉시는 아주 행복한 삶을 살았었군요. 일전에 렉시이야기를 올려주십사고 부탁드렸었는데 소중한 인연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골프님이 앤드류 와 콩이를 잊지못하시는 마음과 제가 렉시를 잊지못하는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골프님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됨을 골프님께 감사히 생각합니다.
전 앞으로도 이 글들을 보면서 렉시를 잊지 않고 더욱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골프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