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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렉시를 보내며...정녕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in #kr6 years ago

골프님이 앤드류 와 콩이를 잊지못하시는 마음과 제가 렉시를 잊지못하는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골프님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됨을 골프님께 감사히 생각합니다.
전 앞으로도 이 글들을 보면서 렉시를 잊지 않고 더욱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골프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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