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집은 왠지 허전합니다

in #kr5 years ago

어제 주말에 일때문에 미리 처가집에 아이들을 부탁하러 내려간 덕이 홀로 남아있는 집이 왼지 모르게 허전하고 괜히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녘을 급하게 친구에게 연락을해 함께하기로 했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어봅니다.

술이나 잘 먹는 사람이면 술이 생각나는 그런 밤이였습니다.

그래도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이끌고 오늘을 준비해두고 늦게 잠들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오랫만에 몸 쓰는 일이라 삭신이 쑤시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해야겠죠?? ㅎㅎ 놀고 싶다. 격렬하게 놀고 싶다라고 생각되눈 하루네요.

기차를 좋아하는 큰 아이를 위해 기차타고 내려간 아이들!!! 좋아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빠랑도 다음에 기차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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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꼭 애들과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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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창밖풍경에 잔뜩 부푼 얼굴입니다.
귀여워요.
아빠가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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