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별 암호화폐 규제 움직임에 대한 분석 (4) – 중국 (Cryptocurrency Regulation in 2018, China)

in kr •  last year  (edited)


[ Image from : kryptomoney.com ]

역자 요약



중국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암호화폐 박멸 모드입니다. 정말 이대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국은 사라지고 말까요?

본문


중국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옥죄어 가는 정책을 계속 증가시켜 가고 있습니다.

ICO 전면 금지를 시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위한 은행 계좌를 동결시켰고, 비트코인 채굴자들을 쫓아냈으며,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된 모든 인터넷과 모바일 접속들을 전국적으로 차단시켰습니다.

한마디로 중국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전 세계 주요 국가들 중 가장 엄격하고 혹독한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2017년까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자의 50%가 중국에 있었고, 암호화폐에 대한 참여자가 전 세계 어느 곳보다도 그 증가폭이 컸던 점에 비추어 볼 때 전혀 예상 밖의 반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엄격한가 라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겠지만 최근 중국이 시진핑의 리더십 하에서 전 사회적으로 (역자 주: 오랜 폐단이던) 부정부패와 자본 유출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면을 생각해 볼 때 (역자 주: 암호화폐가 줄 수 있는 이 점보다 폐단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더 득이 된다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맥락이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충 설명


2018년 2월 이후 중국 정부는 중국 내 거래소 뿐만 아니라 해외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접근조차도 차단하기로 하는 등 초강력 규제를 더해가고 있으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를 일컬어 ‘중국이 암호화폐의 관뚜껑을 덮었다’라고까지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내 암호화폐 투자 열기는 어느 정도 식은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의 2 대 거래소였던 후오비와 OKEx 등이 홍콩으로 옮겨가고 투자자들 또한 아예 싱가폴과 홍콩으로 넘어가 버리는 현상까지 일어 나고 있으며, 기업들은 오히려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출이 더 해 지면서 강력 규제와 별도로 중국 국민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아무리 밟아도 지속적으로 커져 가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중국의 암호화폐는 결국 관뚜껑이 덮이고 땅에 뭍혀 박멸되고 말까요, 아니면 여태까지 암호화폐 생태계를 끌어왔던 그 큰 에너지를 잠시 낮추고 더 응축했다가, 세상이 뒤집어져 더 이상 규제가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을 때 땅 위로 튀어 올라 하늘로 날아 오르는 용이 될까요?

여러 분은 어느 쪽일 것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다음 글에서는 드디어 우리나라 한국의 규제 현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지난 글에도 방문하셔서 참고하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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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The Next Web의 Bitcoin Magazine 2018년 4월 28일 기사를 최대한 읽기 쉽고, 맥락에 닿을 수 있도록 의역과 요약으로 번역하는 시리즈 물로서, 원문의 직접적 직역과는 문장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의 오자와 붙여쓰기 오류 등은 수정하여 바로 잡아 번역하였습니다)

[ 기사 원문 : Cryptocurrency regulation in 2018: Where the world stands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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