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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뒤셀도르프 K21과 문화충격을 경험한 홈브로이히 미술관

in #kr6 years ago

독일말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인젤 홈브로이히 미술관에 가려면 개장하자마자 입장하도록 서둘러야겠네요.
현대 미술은 너무 어려워하는 입장이라 얼마나 감흥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저기 산책 코스가 마음에 들어서라도 오래 머물 것 같은 미술관이에요.
어쩜 저는 카페테리아에서 내 놓은 먹을 거리를 욕심껏 먹고 올지도 모르겠구요.ㅋ

아직도 시리즈가 남았다니 너무 좋아요.
아껴서 조금씩 조금씩 펼쳐주세요.
독일 말도 어려운데, 잘 기억하려면 자꾸 되새길 시간이 필요해요.ㅋ
벌써 지난 번 건물 자체를 전시했던 미술관 이름은 까먹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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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는 이런줄도 모르고 점심먹고 가서 저녁늦게까지 뭉기적 거리다 왔는데, 일찍가도 엄청 좋을거 같아요!

여긴 딱 현대미술만 있지는 않아요. 막 아프리카나 중국 느낌나는 골동품들도 있고요. 모빌 만든 칼더 작품도 있고.. 중간중간 현대미술이 섞여있는데 그들을 딱히 구분하고 규정해 두지 않아서 그냥 미술관의 일부로 느껴진달까요.

아무튼 지테님도 가 보시면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뭐 저도 미술관도 그렇고 독일 이름들 가서 보기 전에는 보면서도 생각이 안날 정도였는데 ㅋㅋ 여러번 이야기 하다 보니 각인이 되는거죠. (제가 이름을 좀 못외워요 ㅋㅋ)

카페테리아 음식은 막 달고 이런게 아니고 그야말로 건강빵 유기농잼 느낌이라, 많이 먹게 되지는 않아요. 대신 물은 한병씩 챙겨왔지요 ㅋㅋ더는 못챙기겠더라고요 ㅋㅋㅋ

남은 여행기는 포스팅 길이를 조금 줄여서 천천히 쓸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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