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축하만 드릴 수도 있지만, 5년 동안 아이들 입시를 함께 준비했던 (과거) 강사 입장에서 응원 드리겠습니다. 영어 2점짜리 한 문제는 분명히 실수로 틀렸군요. 3점 짜리가 아닌 것으로 봐서 (실력에는) 문제 없습니다. 한국사 3점 짜리는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문제가 좀 조잡하게 나온 듯 합니다. (문과라서 과탐은 스킵합니다) 수능은 더 잘치면? 의대로 가자~~~ㅋㅋㅋㅋ 나대서 죄송합니다. 축하하고 응원합니당 ㅋㅋㅋ

와 제가 100점이 아닌 과목 위주로 봐서 그런데.. 수리 가형을 100점 맞다니..저게 가장 훌륭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