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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생물 이야기] - 10편 : 유익균과 농사

in #kr6 years ago

아무래도 깨끗한 채소 일수록 더욱더 화학제가 많이 들어가겠지요. 나무 같은 경우는 뿌리가 건강해지니 금방 스스로 병충해를 예방하는방향제 물질을 내 놓는지 좋아지던데 작물 같은 경우는 금방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벼 같은경우는 줄기와 털이 쎄져서 벌레가 먹지를 못하던데 제가 키우는 고추나 토마토에도 벌레가 안끼고요. 그런데 저희 집 베란다에 있는 나무에는 진딧물이 올라서 뿌려봤는데 금새 좋아지던데 그게 산도 때문인지... 아니면 물이 묻으면서 말라서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병충해엔 스스로 방향제 물질을 퍼트려 스스로 예방하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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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노란 덩쿨 꽃에 진딧물이 엄청 생겼는데, 물만 뿌려서는 숨을 뿐 안 없어지더라구요. 식초 탄 물도 크게 소용이 없어서 :(

막 상상이 됩니다. 더덕더덕 붙어 포개져 있나 보군요. 나무가 약하면 스스로 방어를 못하니...잠깐 치료를 하시고 유산균을 쓰면 되겠습니다. 담배 꽁초 3-4개를 물에 담궈서 하루 두시고 그걸로 스프레이 하시면 살생을 하게 되십니다.^^

오!! 담에 그렇게 해볼께요. 오늘 나가 봤더니 더위 때문인지 진딧물이 아예 사라졌더라구요. 신기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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