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100일간 매일 호흡 명상해 보기 -2018.03.19(86일차)
이제 86일차이니 왠만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100일을 채울것 같습니다. 100일째 되는날은 처음으로 그 동안 응원 해주신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100일째가 되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19일
오늘은 저녁 6시 20분에 앉았다. 호흡을 지켜보며 천천히 호흡을 고른다. 아직도 한참 지날때까진 집중이 유지 되지 않는다. 계속 계속 호흡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다 갑자기 마술봉으로 '호오힛~펑!' 하듯이 분위가가 싹 바뀌며 집중으로 쑥 들어간다. 마치 바닥이 꺼지며 내려 앉는것처럼...눈 앞의 조그만한 빛들은 발광을 하며 반짝거리며 눈 앞을 스치며 어지럽힌다. 이런 느낌들이 오면 그냥 내 버려둔다. 그런 느낌이 일어날때 기분 좋은 환희심 같은게 일어나지만 그런 느낌을 쫓지않고 그냥 흘려 보내다 보면 느낌들은 오래 가지는 않는다. 그후 그저 조용하고 고요 하기만 하다. 이 시간을 즐긴다. 조용하며 고요한 이 시간을... 가만히 눈을 떠보니 7시 10분이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였다.
-개털-
이제 2주 3월말이 되면 100일이 채워지겠군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되는날 이벤트에 참여 해주세요.
거의 다 오셨군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0일 이벤트에도 참여 해주세용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명상 100일은 짱짱맨님과 함께 하는군요^^
님께서 100일 채우시면 릴레이로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저는 자비수관을 계획중입니다.
오! 지지 합니다. 그리고 그 명상일기를 보고 자비관도 배우고 싶네요.^^ 좋은 계획이십니다.
100일에서 200일수행 아니 1000일 수행으로 바꿔보세요. ㅎㅎ, 불가에서는 100일이 한 마디로 사대(四大)가 한번씩 바뀌는 기간이라고 하네요. 즉 수행을 100일하면 청정한 사대로 바뀐다는 것으로 보는 것이지요. 님의 몸이 100일 수행으로서 청정신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신것 같습니다.
ps. 저는 님의 수행에 자극받아서 하루 10분정도라도 매일 자비수관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셔서 어머님께서 즐겨 기도하신 것을 따라 1년동안 카톨릭의 기도 수행을 1시간 30분 가량하고 있는데요. 6월3일이 1년상으로 탈상이되는 시기로 잡았습니다. 그 후부터 자비수관을 심도있게 수행하는 것으로 님의 100일수행과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마음 아프신 일이 있으셨군요. 어머님의 명복을 눈을 감고 빕니다. 저는 아마도 눈감는 그날까지 계속 명상을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스팀잇에다 포스팅 하는것은 100일로 마치려고요. 아마도 스팀잇에 글을 올리며 습관이 든것 같습니다. 스팀잇 덕분에 명상 습관을 갖게 되어서 감사할 따름이고요. @peterchung 님께서도 한번 자비관을 올려 보시면 좋을것 같고 저는 @peterchung 님의 자비관을 열심히 읽어보며 제 명상을 더 살찌우도록 하겠습니다. 탈상때까지 이어지실 기도수행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