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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레이엄 시리즈] 투자자 ≠ 투기자

in #kr6 years a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투자자와 투기꾼 사이의 경계가 애매함이 느껴집니다... 제 자신이 투자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하는 것을 보면 투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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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에 대한 여러 의견이 많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면 매매를 투기적으로 하더라도 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시세만 보고 돈 놓고 돈 먹기를 하면 투기로 보고요^^;;

그레이엄이 정의하는 투자 관점이 가장 투자를 잘 표현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투자란 '1) 철저한 분석' 하에서 '2) 원금의 안전'과 '3)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

이를 바꿔 말하면, 1) 분석을 하지 않고, 2) 원금을 다 날려도 될 정도로, 3)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원하면 투기가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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