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6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2) - 미술관 밖의 외부작품들
제가 스티밋에서 정말 편하게 소꿉친구들처럼 대화 나누는 이웃님들이 소수 몇분 계시는데... (강제소환하면 얄짤없이 소환되는... ㅠㅠ) 정말 오랜만에 대화하느랴 좀 늦었습니다. 아침에 8시 30분까지 늦잠 자기도 했고요. 물론 씽키님과 댓글 대화를 나누기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서 기다린 것도 있을겁니다. ㅎㅎㅎ
아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네요!! :D
저는 오늘 좀 일찍(?) 자보려고 해요. 덕분에 흔치 않은 시간에 하늘님을 뵈었네요! 좋은밤 되세요~~~
^^ 씽키님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저는 오늘 밤 꿈에서는 물 위를 걷는 꿈 꿀겁니다. ^^
어제 피곤해가지고 댓글쓰자마자 기절(?)한 모양이에요 ㅋㅋ 꿈속에서 물 위를 잘 걸으셨는지요? 재미있는 꿈 꾸셨길 바래요^^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일어난 후에 간밤의 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요. 꿈이 기억나는 일은 1년에 많아야 두세번 정도일까 싶어요. 그래도 전 물 위를 잘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도 그래요. 꿈이 당췌 생각이 안나요 ㅠㅠ 하늘님과 꿈에 대한 이야길 나누니 보얀님 생각이 나네요. 혹시 무슨 꿈 이야기 올리시지 않았는지 구경가봐야겠어요^^
아, 보얀님... 오며가며 글로만 뵌 분 같군요. ㅎㅎㅎ 구경 잘하시고 나중에 제게도 살짝쿵 말씀해 주세요. ^^;
https://steemit.com/kr-pen/@levoyant/ca155
여기 가시면 보얀님이 꿈을 글로 적어두신 포스팅을 보실 수 있어요. 이후로는 여행기만 올리셨네요.
저는 경아님이 오마주프로젝트 하면서 보얀님의 포스팅을 소개해 주셔서 찾아가뵙게 되었었어요 ^^
루시드드리머라고 하더라고요! 완전 신기했어요 ㅎㅎ
덕분에 잘 읽고 왔습니다. 사실 저도 어릴 적에는 간혹 루시드 드리머였었어요. 꿈 속에서 마음대로 하늘을 날기도 하고, 힘이 세어지기도 했고요. 근데 중학교 이후로 그런 것들이 사라지더라고요. ㅎㅎㅎ 씽키님은 경험이 전혀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