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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의 공감능력은 +_+ 어디까지 이신걸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씽키님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마 작을겁니다. ^^

아니 이시간에...!! 하늘님의 마법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시는 걸까요? 아님 오늘도 당일 제주 다녀오셨나? 갸우뚱...^^

제가 스티밋에서 정말 편하게 소꿉친구들처럼 대화 나누는 이웃님들이 소수 몇분 계시는데... (강제소환하면 얄짤없이 소환되는... ㅠㅠ) 정말 오랜만에 대화하느랴 좀 늦었습니다. 아침에 8시 30분까지 늦잠 자기도 했고요. 물론 씽키님과 댓글 대화를 나누기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서 기다린 것도 있을겁니다. ㅎㅎㅎ

아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네요!! :D
저는 오늘 좀 일찍(?) 자보려고 해요. 덕분에 흔치 않은 시간에 하늘님을 뵈었네요! 좋은밤 되세요~~~

^^ 씽키님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저는 오늘 밤 꿈에서는 물 위를 걷는 꿈 꿀겁니다. ^^

어제 피곤해가지고 댓글쓰자마자 기절(?)한 모양이에요 ㅋㅋ 꿈속에서 물 위를 잘 걸으셨는지요? 재미있는 꿈 꾸셨길 바래요^^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일어난 후에 간밤의 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요. 꿈이 기억나는 일은 1년에 많아야 두세번 정도일까 싶어요. 그래도 전 물 위를 잘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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