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자존감의 출발점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르바님.
댓글을 읽다가 그냥 지나칠까 하다... 올라와 제가 다소 비슷해서 그냥 제 얘기 하나 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해서 DSLR로 사진 찍었었고(지금은 없음), 휴대폰 사진도 찍고 그러고 삽니다만, 저도 사실 사진 찍히는 것은 별로 안좋아했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이성친구와 있었을 때도 저도 같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요. 저는 올라와 다르게 제 외모 때문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사진 찍히는 것이 싫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나중에 만난 이성친구 때문에요. 그로 한참이 지난 지금은... 예전보다는 사진을 잘 찍히는 편입니다. 가끔 혼자서 셀카도 찍고요. 르바님도 언젠가 올라에게 그런 분이 되셔서 올라가 제가 변한 것처럼 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두 분이 한국에 오셨을 때 즐거운 경험들 많이 하시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는 과정 중에 행복하게 활짝 웃는 사진들을 함께 많이 찍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Sort:  

와아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아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게 이렇게 멋진 가능성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씩 서로 이해해보려고요 :D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씩 서로 이해해보려고요 :D

이미 준비된 분이십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

헤헷 감사합니다!!
아직은 모자란 게 많은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30
BTC 59020.34
ETH 2514.65
USDT 1.00
SB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