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전 만 하루동안 관광객 모드로 탱고거리나 걷고 사진이나 찍고 춥고 싸늘하다는 기억밖에 없는 곳인데 ㅋ 제대로 아르헨티나를 여행해보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말이죠. 라라님 여행기보며 대리만족해야겠어요.
선글라스 이야기 핵공감이에요. 거기는 멋이 아니죠. 살려고 쓰는 선글라스.생존도구입니다.
와이파이, 엘리베이터, 세탁기 현지인 패치되기 3종 콤보네요.ㅎㅎ
그런데 무척 헷갈리는데 라라님 지금 어디계신건가요? ㅎㅎㅎ;;;
고물님, 저는 지금 부에노스 아이레스예요. 왜 자꾸 헷갈리시는 거죠! 고물님이 낙성대에서 밋업한다길래 낙성대 주민으로서 반가움의 댓글을 달았던 것이죠. :-)
저 여기 너무 좋아요. 좀 살다가 갈까 봐요...?
앗! 이제야 명확히 이해했어요. ㅎㅎㅎ
일단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민이시군요!!
Disfruta Snorita! 즐겨요 즐겨- 낭만을 즐기고 오셔요
고물님한테 생활스페인어 좀 배워야겠... 오늘은 시위 구경하다가 Basta 라는 단어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