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지지 않는 이별

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평일 이 시간 바쁘지 않은게 오랜만이네요;;

정월대보름이던 어제, 큰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설연휴 때 부쩍 쇠약해지신 모습에 걱정되었는데 ㅠ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집에 가면 반겨주실듯 한데, 이렇게 가셨다니...

작은 아버지 돌아가신지 2달만에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몰아 시련이 오는듯 하네요.

이제 윗세대에서 이런 익숙해지기 힘든 일이 자주 일어날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ㅠ
그냥 잠시 여유시간이 생겨 끄적여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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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포차 종로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인과 함께 구노포차 종로점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