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ovie] 영화 '미쓰백' 감상 후기

in #kr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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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빠담빠담부터 좋아던 배우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자신이 사랑하는 아빠가 총으로 쏴

결국 응급실까지 오게 된 상황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연기는
지금 눈을 감아도 생생합니다.

그런 강렬한 연기를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미쓰백에서 연기 변신하였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영화는

90분정도의 짧은 영화였고

흔히 말하는 대형 배우도 한지민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끝날까봐 아쉬워
시계를 확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67만 관객.

손익분기점이 90만이라고 하던데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은 작품치고는
초라한 성적입니다.

많이들 보고 오셧으면..

세상에는 많은 김지은이 삽니다.

그리고 아마 세상에는 많은 백상아가 살것입니다.

저는 조금 거칠지라도 백상아가 되려고 노력하면서 살까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백상아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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