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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이십니다. 지금 스팀 가격으로 10만스파, 100% 스팀파워, 100% 풀봇하면 $13.37가 나옵니다. 스팀 가격이 변동없고, steem과 steem dollar 가격이 같다고 가정하고 앞으로 가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한번 풀봇하면 연 3.6% 정도 수익률이 나옵니다.

일 보상 금액을 얼마정도로 제한하여야 할까요?

셀프보팅만으로 받는 수익이 연 3.6%는 과해 보이네요..
스팀 자체 투자수익도 있을텐데요.

스팀이 오른다는 가정하시는 것 같은데,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스팀은 아주 위험한 투자자산으로 보입니다.

그 위험은 본인의 선택인데, 3.6 확정수익은 과한 것 같습니다.
셀봇에 의한 투자수익은 확정수익이구요.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0만 스파 보유한 사람이 1회 셀봇하여 3.6% 확정 수익이 나오는 것이 과하다는 말씀이신데, 1만 스파 보유자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eversloth님께서 주장하시는 과한 수익이라는 의미가 10만스파 이상 보유자에 한정된 의견이신지 궁금합니다.

비율로 따져 투자금 대비 3.6% 확정수익은 과하다 봅니다.
글 하나를 쓰는데 금액으로 얼마정도는 받을만하다 하는 금액을 계산해봐야겠다 싶은데, 그것도 글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

3.6%는 1회 자신을 위한 보팅의 수익이므로 1회(10%)도 과하다는 의견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연간 수익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의견 드립니다.
1일 셀프 보팅 1번에 타인 보팅 9번을 한다는 가정 아래 연 수익율은 약 9.62% 정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충 계산해 본것으로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셀봇이 1번 늘어날 때 마다 2%정도씩 증가하는 정도로 그렇게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이구요.

수익률로 따지는 것도 좋은 의견이십니다. hkmoon님께서는 연간 수익률 몇 %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case2가 제가 계산한 것과 유사하군요.
제가 연간 수익률을 특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군요.
저의 생각은 어뷰징 항목으로 생각되는 정보를 순위대로 공개한 뒤 확실하게 어뷰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셀봇 90% 이상에 심슨 인덱스가 1 정도라면 어뷰징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죠.
정보의 공개가 원활하게 일어날 경우 확실한 퍼센트를 특정할 필요없이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고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고려하여 적정선을 찾아갈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늘어난다면 투자로써의 장점도 늘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셀봇90% 이상에 심슨 인덱스 1 로 구분하자고 이해하겠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든것이라고 하셨네요. 그냥 본인이 생각하시는 어뷰징의 %가 얼마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건 극단적인 예를 든 것입니다..
제 의견은 어뷰징 정보를 순서대로 공개하고 유저들에게 레포팅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정 퍼센트를 정한다면 누구나 그 기준에 맞춰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 %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 기준을 맞춘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네. 이렇게 중재나 문제를 조금 더 단순화해서 해결하려고 마음 써주시는 점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도는 최악을 막기 위한 장치가 되어야 하고, 정확한 프레임은 어뷰저 vs 유저라는 점에서 tradingideas님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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