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손님 ...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eunstar 입니다.

요즘 피곤함이 쌓이는 날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 보내려했는데, 늦잠자는 딸아이를 깨울수 없어서 오늘도 등원하지 않았네요 ^^
보내고 쉬려했던건 저의 욕심이었나 봅니다.
계속 집에만 있으니, 답답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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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부터 시작했던 칭찬 스티커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이젠 커서 잘하고 못하고 구별이 조금씩 생기는거 같아요
칭찬 받을일이 있으면 알아서 스티커를 붙이는군요 ^^
얼마전부터 원했던 피오라 파란색 베개가 가지고 싶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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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칭찬 스티커로 받은 피오라베개 이불 세트입니다.
좋은지 딩굴딩굴하면 신나하네요
그러면서 아빠에게 포도송이를 또 만들라면서 종이를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모습에 우린 빵 터졌습니다.
아프고 나면, 더 약아지고 똘똘해 진다고 하더니 그런가 같아요 ^^
다음엔 또 어떤선물을 사달라 할까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우리 스티미언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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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스티커군요
저도 어릴적 많이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포도송이가 몇개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100개정도 된거 같은데,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만 붙여줘서 몇달은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옛날 생각이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칭찬 스티커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이런거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채워지는 기쁨이 있어서 더욱 좋은듯 합니다.

아이에게 참 즐거운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선물 받는재미에 엄청 좋아합니다.

칭찬스티커 채우면 선물! 너무 좋은 교육시스템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저도 칭찬스터커 주세요? 선물 받고싶어요~ ㅎㅎ
아~ 직장도 늦잠자면 안가도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갖고싶었던게살짝의외네요 더귀여운듯해요^^ㅎ

칭찬 스티커
저도 우리 아들 어릴때 많이 썼던 방법입니다.
말 안 들으면 포도 썩었다고 까맣게 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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